교토 벚꽃 현황 - 3. 게아게 인크라인
By 수륙챙이 | 2014년 4월 6일 |
게아게 인크라인은 제작년 교토 단풍 여행때 에이칸도 들렀다가 오는 길에 잠깐 봤는데,그 당시에는 "뭐야 여기는..." 이라는 느낌이였습니다.그도 그럴것이 철로만 있고 단풍도 별로 없고 사람도 없으니.. 근데 이 곳이 벚꽃으로는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철학의 길 끝나고 게아게 역으로 가는 길에 잠시 들렀습니다.. 인크라인 시작점 (끝점인가?) 에서 보니까 별로였지만,위로 올라갈수록 (게아게 역쪽으로) 벚꽃이 많이 피어 있더군요.돈 안 드는 이런 곳들 돌아다니는 것도 꽤 좋네..싶었습니다.단풍 구경 할때는 매번 돈내고 들어갔는데 말이죠.. 철길을 따라서 양쪽으로 벚꽃이 피었고,사람들이 돌아다니는게 꽤 운치있고 좋더군요. 근데 게아게 역에서 사람 엄청나게 나옵니다..여기도 점심시간 후에 느긋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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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네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9월 5일 |
이번 오사카 여행동안 묵었던 게스트 호텔 '호텔 토요'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3년 10월 26일 |
이번에 혼자서 오사카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혼자 가는 여행은 처음인지라 긴장도 되고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제일 큰 문제였던게 숙소였던것 같습니다. 예전에 갔던 곳은 가격은 쌌지만 너무 불편했고 직원들도 불친절... 그래서 다른곳을 알아봤지만 가격은 비싸고 잠만 잘건데 굳이 시설 좋은곳은 필요없고 그렇다고 내 몸집에 캡슐호텔 이용하는건 무리이니.... 정말 구글에서 이틀 정도는 찾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발견한 게스트 호텔. 제가 묵었던 '호텔 토요(ホテル東洋 호텔 동양)' 입니다. 방은 도미터리 식이 아니라 1인실, 2인실 (서양식과 다다미식)이 있습니다. 제가 묵은 방인데 혼자 쓰기엔 아주 쾌적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일본여행 도쿄 근교 가와고에 믿고 따라와요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8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