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5284 posts
오사카 여행 계획 변경
오사카행 비행기표 질렀습니다. 사진 설명 : 쇼몬의 문하생인 무카이 쿄라이(17세기 유명한 문인인 듯)가 거주했다는 곳. 마츠오 바쇼도 방문했다고 한다. 아라시야마에 위치해 있다. 이번엔 교토에 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보니 뵤도인(평등원平等院)에 한번 가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계획 변경. 첫째날 13-14시 : 도착후 점심 식사(츠루하시 어머니オモニ 오코노미야키집에 가보고 싶다만 시간및 동선상 여의치 않을 경우 난바 쪽으로...) ->츠루하시까지라면 난카이로 신이마미야까지 가서 JR로 환승, 환상선으로 츠루하시까지...~17시 : 닛폰바시 구경~19시 : 나다 마루야마 공원으로 이동, 상황에 따라 적절히 저녁식사 -> 도움이 될만한 버스 : JR나다

언제 어딜 가든 두근거리는게 여행의 묘미지만
팬티폭탄...이라, 굉장히 무서운 얘긴데도 왠지 다른 의미의 비장미가...(...) 어쨌건, 저번 2월에도 혼자서 일본에 훌쩍 갔습니다만 그 때는 라이브에 간다! 는 대목적이 있어서 별로 무섭거나(?) 그러진 않았죠. 그쪽에 긴장이 다 쏠린 나머지. 하지만 이번 여행은 말 그대로 아~무 목적의식이 처음엔 없었고, 그냥 삘 받는대로 침대에 누웠다가 충동을 못 이겨 저지른 짓이기도 하고... 자진해서 누군가를 만나는 여행이기도 해서, 이상하게 긴장이 되네요. 사교적인 모습을 보이려 애쓰지만 기본속성은 혼자놀기고. 그런 사람마저 바깥으로 끌어내주다니, 하여간 평생 안 할 짓을 요즘 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자신이 변해가고 있구나...하는 생각에 조금 기쁘기

2014.5.17.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 (16) 아침 댓바람부터 전철 타고 어떤 조그만 시골역을 가다.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16) 아침 댓바람부터 전철 타고 어떤 조그만 시골역을 가다. . . . 일본에서의 3일차 아침! 알람을 맞춰놓고 좀 일찍 일어나긴 했지만, 전날 열심히 돌아다닌 덕에 몸이 조금 피곤. 보통 여행을 오면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또 잠 자는 시간도 아껴가며 이것저것 많이 보려하기 때문에 오히려 '쉬러 온' 여행에서 몸은 몇 배로 더 피곤해지는 경우를 여러 번 경험하는데, 이번 여행도 어김없이 그렇다. 하지만 몸은 피곤해도 이것저것 호기심에 구경하고 다니는 재미 때문에 정신만큼은 맑고 기분은 상쾌하다. TV를 켜니,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가면라이더를 방영해주고 있더라. 예전 도쿄의 로보 부부네 집에서 봤던...ㅋㅋ 아침 일찍 K가 커피를

러브라이브 - 결국 5월 17일에 일본 여행 결심!
가지고 싶은 물건이 생겼거든요. 저번에 2월에 간 뒤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만... 어느날 침대에 누우니까 갑자기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끓어올라서 하루종일 잠 못자고 뒹굴다가 결국에는 가기로 마음먹고 항공권이니 숙박권 바우처니 다 끊어버렸습니다. 이젠 못 물려요. 충동적으로 잡긴 했지만 그렇다고 돈 쓰는 것까지 충동적으로 할 수는 없으니... 이번엔 JAL이 아니라 저가항공인 바닐라 에어를 써보려고 합니다. 듣자하니 모든 서비스가 유료라고 하던데...사실 그런 부분은 2시간 정도밖에 안 가는 여행이니까 아무려면 어떻냐는 느낌이고, 비행기만 연착 안 되면 좋겠네요. 나리타에 도착하면 10시 남짓일 것 같고, 아무리 도쿄에서 한 정거장 옆이 칸다고 숙소가 거기 있다지만 그렇게 느긋한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