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계획 변경
By 전기위험 | 2014년 5월 17일 |
오사카행 비행기표 질렀습니다. 사진 설명 : 쇼몬의 문하생인 무카이 쿄라이(17세기 유명한 문인인 듯)가 거주했다는 곳. 마츠오 바쇼도 방문했다고 한다. 아라시야마에 위치해 있다. 이번엔 교토에 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보니 뵤도인(평등원平等院)에 한번 가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계획 변경. 첫째날 13-14시 : 도착후 점심 식사(츠루하시 어머니オモニ 오코노미야키집에 가보고 싶다만 시간및 동선상 여의치 않을 경우 난바 쪽으로...) ->츠루하시까지라면 난카이로 신이마미야까지 가서 JR로 환승, 환상선으로 츠루하시까지...~17시 : 닛폰바시 구경~19시 : 나다 마루야마 공원으로 이동, 상황에 따라 적절히 저녁식사 -> 도움이 될만한 버스 : JR나다
결혼 1주년을 맞이하여 일본 첫 [온천 료칸]에 가게 되었습니다
By 세계가 평화롭기를 | 2023년 11월 20일 |
15冬간사이2일차|금각사, 아라시야마
By Mystery of Mr. Lee | 2016년 2월 7일 |
마지막 사찰 구경으로 금각사에 갔다. 일몰시각을 얼마 남기지 않고 도착해서 이렇게 해가 금각사를 정면으로 비추는 엄청난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정말 눈부시게 반짝반짝한다. 이래서 금삐까 금삐까 노래를 부르는구나 싶다. 바람도 별로 안불어서 연못에 이렇게 예쁜 잔상을 남기고 있었다. 금각사는 연못 앞에 이렇게 사찰을 구경하는 것 말고는 경내자체는 딱히 다른거 구경할 것은 없는데 역시 금으로 발라놓은 절이라는 것이 엄청난 요소인 것 같다. 그리고 시간을 잘 맞춰서 간 탓인지 정말 강렬한 반짝반짝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아오 여기도 사람이 너무 많았다. 딱히 중국사람들이 점령한 것은 아니고 그냥 전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 참 어수선하다. 적어도 일본을 기준으로 돌아다니면서 가장
[10월 후쿠오카 여행기]지하철을 타고 후쿠오카 시내를 산책하자[4]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4년 11월 17일 |
제가 기사를 쓴 후쿠오카 트래블 노트가 나와서 기념으로 올려 봅니다. 물어보니 이제 올려도 된다고 해서.... 혹시나 후쿠오카 여행때 참고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링크로 들어가서 보시면 됩니다(당연하지만 사진의 무단전재는 금지입니다.) 1 지하철 롯폰마츠역에서 스타트 2고코쿠 신사 메이지 시대 후쿠오카의 영주였던 쿠로다 가문에서 지은 신사,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3 케야키 거리 약 100그루 이상의 가로수가 늘어서 있는 거리, 가로수길을 따라 세련된 가게들이 모여있다. 거리에서 발견한 귀여운 간판. 뭔 가겐가 했더니 요가학원이었다(...) 4. 후쿠오카 성터 후쿠오카를 지배한 쿠로다 가문의 초대영주인 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