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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6. 06. 비 내리는 도쿄! - (3)폭우가 쏟아지는 츄오도리에서
소부 쾌속선이 지나는 바쿠로초 역 주변은 한산하기만하다. 히가시 니혼바시 주변은 니혼바시와는 다르게 소란스럽지도, 복잡하지도 않다. 주위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몇 개와 몇 개의 자그마한 식당이 있을 뿐이다. 이 지역에 전철 역이 3개나 있다는 것도 참 신기할 따름이다. 우리나라였다면 역 하나 찾기도 힘들었을텐데... . . . 아무리 비가 와도 할건 해야 하고 볼건 봐야 하겠지만 나리타에선 그냥 가랑비 같이 내리던 비는 도쿄에 들어와선 폭우가 되었다. 그래도 아버지 선물은 사러 가야 하니까... 니혼바시의 미즈코시 백화점으로 향했다. 미즈코시 백화점은 간토 지방에 있는 가장 큰 백화점 중 하나로 미즈코시-이세탄 홀딩스 산하 그룹사 중 하나로 일본에서도 고급스러운 백화점으로 알려져

일본 다녀옵니다~♬
목적이야 언제나처럼 러브하고 라이브하기 위해...이긴 한데 이번엔 놀러가는 게 아니라 앞으로의 인생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일본행입니다. 물론 어제 포스팅했다시피 전 새 직장을 구했고, 앞으로 열~심히 오래오래 일할 생각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또 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어쩌면 자신의 인생 방향을 크게 뒤바꿀지도 모르는 일이죠. 어쨌건! 목적은 러브라이브입니다! 간 김에 소프맙 옆구리에 있는 3학년 대형 광고판도 사진찍고 오고 언제나처럼 아키바를 쏘다니며 러브라이브의 공기를 흠뻑 마시고 오겠습니다! 지난 1년간, 아키바의 어딜 가든 러브라이브의 내음을 맡을 수 있었죠.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일본에도 자주 가게 되고.. 앞으로도 한 두어달 간격으로 갈 생각인데, 남

의도하지 않은 성지순례, 오사카 츠루하시 시장의 '마키시'
'나 여기알아 '격식파괴 요리책 한 그릇 더'에 나오는 이카야끼(오징어 구이)집이다." 츠루하시 시장을 걷다가 만난 오사카 명물 '이카야끼', 동행이었던 S님은 오징어 구이냐고 묻는데 오징어 구이보다는 오징어를 넣은 약식 오코노미야끼에 가까운 음식입니다. 한신 백화점 지하에선 줄까지 서서 사먹는 음식이지만 그렇게 맛있는 음식인가 하면...글쎄요? 마침 오코노미야끼를 먹은 다음이라 굳이 사먹지는 않았습니다. '한 그릇 더'는 맛집을 소개하는 만화가 아니라서 실제로 등장하는 식당은 많지 않습니다. 대신 요리의 활용도는 아빠는 요리사에 못지 않습니다. 원작자인 우오츠카 진노스케 덕분인데 일본에서는 '21세기의 선인' 소리를 듣는 요리 연구가로 주인공 진나이 한조는 원작자 우오츠카 진노스케가 모델입니다. 요리집

2014.6.18.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30) 도쿄의 또다른 관문이자 얼굴, 도쿄역.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30) 도쿄의 또다른 관문이자 얼굴, 도쿄역. (주) 이번 여행기편은 철도 이야기가 다른 편에 비해 굉장히 많습니다. . . . 스카이트리의 구경을 마치고, 다시 아사쿠사로 돌아와 지하철을 타기 위해 아즈마바시(다리)를 이용한다. 확실히 토요일에 왔던 때와 달리 평일이라 비교적 한산한 이 곳. 대신 만발했던 벚꽃은 이틀 사이에 굉장히 많이 떨어져 있었다. 이게 몇 번 출구인지 확실하게 모르겠는데, 긴자선 아사쿠사역 출입구 중 하나는 이렇게 생겼다. 아사쿠사의 센소지 분위기를 따라 일부러 이렇게 지은 듯... 일단 안으로 들어가서 지하철 탑승. 일본 최초의 지하철인 긴자선 아사쿠사역. 1927년 개통된 노선 치고 역사는 리모델링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