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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봄, 우리도 봄 캐럴을 노려 봄!
매년 경험하는 일이지만 늘 신기하다. 더디 가는 것만 같은 계절의 시계는 밥을 주지 않아도 금세 제자리를 찾는다. 그토록 기다렸던 봄은 어느새 완연한 모습으로 우리 곁을 다시 찾아왔다. 확실히 길어진 해의 운동 시간, 푸른빛을 내기 시작하는 나뭇가지들, 한결 가벼워진 사람들의 옷차림이 사계의 1막이 올랐음을 말해 준다. 정말 봄이 왔다. 이맘때면 버스커 버스커가 2012년에 발표한 '벚꽃 엔딩'도 돌아온다. 벚꽃이 거리 곳곳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봄날의 화사한 기운을 곱절로 만들어 주기에 벚꽃이 필 때 사랑하는 사람과 나눈 추억을 이야기한 이 노래는 3월만 되면 음악팬들의 부름을 받는다. 올해도 어김없이 역주행의 역사가 되풀이되는 중이다. "봄 캐럴"이라는 호칭이 붙은 이유가 명확하다. 버스커

10년 만의 솔로 컴백!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팝 스타 Gwen Stefani가 돌아온다. 작년 10월 신곡 'Used To Love You'를 출시하면서 조용히 복귀에 시동을 건 그녀는 지난 2월과 3월 각각 'Make Me Like You', 'Misery'를 선보이며 오랜만의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2008년 음악 경력의 시작이었던 밴드 No Doubt를 재결성하고 이따금 싱글을 내긴 했지만 솔로로서 정규 음반은 2집 [The Sweet Escape] 이후 10년 만이라 반갑기 그지없다. 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던 그녀가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무척 기대된다. 세계적 밴드 No Doubt의 프론트 우먼 역시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 Gwen Stefani가 뮤지션이 된 데에는 가족의 역할이 컸다. 그녀의
![소재 찾기 급급한 오디션 프로 ([힙합의 민족] 등)](https://img.zoomtrend.com/2016/03/24/e0050100_56f3500d2e155.jpg)
소재 찾기 급급한 오디션 프로 ([힙합의 민족] 등)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넘쳐 난다. 2009년 Mnet의 [슈퍼스타K]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자 방송사들은 일제히 같은 포맷의 프로그램 만들기에 동참했다. 얼마 후 MBC는 [스타 오디션 - 위대한 탄생]을, KBS는 [TOP밴드]를, SBS는 [K팝스타]를 내보냈다. 이와 더불어 tvN의 [코리아 갓 탤런트], Mnet의 [보이스 코리아]처럼 외국의 판권을 산 프로그램들이 방영되며 동종 시장의 판을 키웠다. 2010년을 전후로 서바이벌 쇼의 융성이 시작됐다. 일련의 방송은 재능 있는 가수를 발굴, 소개하는 새로운 창구로서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게다가 이들 프로그램은 어린 나이, 말쑥한 외모에 선별의 기준을 두지 않았다. 나이가 많거나 몸매와 얼굴이 매끈하지 않다는 이유로 기획사의 문턱을 넘지

오름 엔터테인먼트 3주년 기념 컴필레이션 발매
9와 숫자들, 흐른, 로로스, 비둘기우유, 스위머스 등 인디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뮤지션들이 소속된 인디 레이블 오름 엔터테인먼트의 설립 3주년을 기념하는 모음집이 발매됐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해 출시됐던 소속 아티스트들의 노래들과 함께 꿈에 카메라를 가져올 걸의 '일상의 환상', 검은 잎들의 '메신저' 등 미공개 음원들도 수록됐다. 도재명 '시월의 현상 (feat. 남상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