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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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젖소

캄보디아 젖소

Greatdobal's|2012년 10월 29일

과연 캄보디아에는 젖소가 있을까? 축산이 전공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젖소사양을 위해서는 농후사료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유의 품질 때문에 단백질이 충분한 사료를 주어야 한다. 그리고 우유 위생 문제가 있어서 너무 더운 곳에서는 키우기가 어렵다.그래서 2005년에 풍문으로 비교적 서늘한 기후를 가진 몬둘끼리에서 젖소를 키운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 보지 못했다. 또 끼리롬에서 7NG그룹에서 홀스테인 품종의 젖소를 대규모 사육한다고 하는데, 아직 가 보지는 못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해 봤더니 프놈펜 인근에 10여년간 젖소를 키운 곳이 있다고 해서, 작심하고 찾아가 봤다. 행정구역은 프놈펜시, 꼬 끄러바이 koh krabey village 다.(껀달로 들어가기 직전 마을은 꼬 끄러바이는

결혼식과 장례식

Greatdobal's|2012년 10월 21일

지난주 근현대 캄보디아의 역사와 함께했던 전 국왕 노로돔 시하누크 국왕이 중국에서 서거했다. 일주일 내내 그간의 업적을 TV로 방영해주고 여러 국가기관과 민간에서 조기를 게양 중이다. 전 국왕이니 만큼 그에 걸맞게 성대하게 국상이 치뤄지고 있다. 서민들의 장례식이나 결혼식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여러 매체에서 볼 수 있듯이, 이러한 모습은 과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농업국가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인데 못 먹던 음식을 먹고, 못 보던 친인척들을 이 기간에 만난다. 그래서 단 하루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며칠에 걸쳐서 행사가 진행된다. 오늘 아침 집을 나서는데 집 앞 도로 한켠을 막고 행사장을 설치하고 옆에 길에는 조리대를 설치하는 모습을 봤다. 물론 이 나라 국민들의 문화이고 관습이기 때문에 최대

따크마우, Takhmau

따크마우, Takhmau

Greatdobal's|2012년 10월 14일

주말이어서 자전거를 끌고 가까운 따-크마우에 다녀왔다. 도로지형에 적합하지 않은 싸이클인지라, 어김없이 오늘도 펑크가 한번 났다. 위치는 지도와 같은데, 프놈펜에서 12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매우 가깝다. 모또돕이나 뚝뚝 혹은 미터 택시를 이용해도 된다. 여기가 따크마우임을 알려주는 조형물. 이것(?)이 따-크마우, 우리말로 하자면 검은 할아버지이다. 따크마우는 껀달province의 주도로 6개의 commune와 20개의 마을로 되어있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따크마우를 지나서 2번 국도를 통해 여러지역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교통의 요충지가 되기도 한다. 물론 예전에는 다리가 없어서 많은 차량들이 머물렀지만 지금은 다리 때문인지 동네가 한산해 보였다.예전만큼 많이 보이지 않지만, 선상에서 생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