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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크마우, Takhmau

By Greatdobal's | 2012년 10월 14일 | 
따크마우, Takhmau
주말이어서 자전거를 끌고 가까운 따-크마우에 다녀왔다. 도로지형에 적합하지 않은 싸이클인지라, 어김없이 오늘도 펑크가 한번 났다. 위치는 지도와 같은데, 프놈펜에서 12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매우 가깝다. 모또돕이나 뚝뚝 혹은 미터 택시를 이용해도 된다. 여기가 따크마우임을 알려주는 조형물. 이것(?)이 따-크마우, 우리말로 하자면 검은 할아버지이다. 따크마우는 껀달province의 주도로 6개의 commune와 20개의 마을로 되어있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따크마우를 지나서 2번 국도를 통해 여러지역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교통의 요충지가 되기도 한다. 물론 예전에는 다리가 없어서 많은 차량들이 머물렀지만 지금은 다리 때문인지 동네가 한산해 보였다.예전만큼 많이 보이지 않지만, 선상에서 생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