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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와트
가족여행으로 갔다온 캄보디아이다. 캄보디아의 수도는 프놈펜이고 보통은 북쪽의 시엠립이 유명한 관광지이다. 1993년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앙코르왓'이 있는 곳인데 생각보다 늦게 등재된것 같다. 앙코르왓을 거닐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웅장한 사원은 정말 미로같은 곳이다.

죽음의 그림자(Shadow People.2013)
2013년에 매튜 아놀드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제 17회 부산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분 초청작이다. 내용은 1979년 캄보디아에서 한 소년이 잠을 청하던 중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후 그로부터 약 29년 후인 2008년 미국에서 시골 마을 라디오 DJ인 찰리가 생방송 진행 도중 어떤 청취자로부터 어둠의 그림자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이상한 전화를 받고 장난전화로 생각했지만.. 실제로 그 청취차자가 사망해서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 그 이후에 자신도 그렇게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여 그림자의 정체를 찾아나서는 이야기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를 표방하고 있다. 본작의 타이틀은 섀도우 피플은 미국의 유명한 괴담 중 하나다. 섀도우 맨, 섀도우 포크, 섀또우 비긴즈

천년의 시간여행,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크메르제국은 캄보디아와 태국, 베트남, 라오스를 아우르며 번성했던 천년 전의 제국이다. 천년이라는 세월이 말이야 짧지 백년도 겨우사는 우리가 감히 체감할 수 있는 무게가 아니다. 천년. 아무리 생각해도 감이 오지 않는다. 남자는 기저귀만 차고 여자들은 실크치마만 걸친채 밀림정글 40키로거리를 오가면서 코끼리로 돌을 날랐을 천년 전의 사람들을 상상하는 일은 과연 창의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쉽게 접해오던 이미지가 아닌 탓도 있다. 말하자면 식인종과 부시맨, 300의 스파르타, 예수를 죽인 로마병정, 적벽대전의 조조,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을 떠올리는건 어렵지 않지만 이 사이 어드매에 존재했던 동남아시아 어느 제국의 제왕을 떠올리는건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크메르가 남긴 깨알같은 앙코르 유적지를 한번만 들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