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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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을 응원하는 팬의 소박하지 않은 바람

운수 좋은 날|2013년 5월 10일

앞으로 시리즈에서 1승 2패씩만 해줘도 소원이 없겠다.역사상 최초의 9위는 달갑지 않지만 순수 창단인 신생팀에게 꼴찌야 어쩔 수 없는 부분일지도.패배주의에 젖지 않으려면 3전 전패는 없기를...너무 욕심인가? ㅋㅋ 신인 선수 한두 명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참 대견하다. 마치 부모가 자식이 커가는 모습을 보듯이.이민호, 나성범, 노진혁, 권희동, 노성호 등등. 부진해도 '신인'이라는 명함으로 겪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한다.완성형이지 않고서야 시행착오가 없을 수 있을까? 비록 1승 2패의 3연전이었지만 특정팀 상대로의 연패를 끊은 것은 분명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이건 어제의 재방송이냐...

아웃카운트 하나 잡는게 그렇게 어렵더냐...새로 사온 라디오는 이렇게 계속 능욕당하고 있다...내일 회식은 또 어떻게 해야 되나... 윗사람들 덕분에 3루측으로 가야 되는데...

ㅆㅂ

레이오네 얼음집|2013년 5월 8일

멘탈이 깨져서 아무것도 안된다. 손이 떨려서 게임도 안될줄은 상상도 못했네. 건강 문제 때문에 절대 술을 입에 대지 않는 게 제 철칙인데, 진심으로 술 마시고 싶어진 적은 처음입니다.

[관전평] 5월 2일 LG:NC - ‘총체적 난국’ LG, NC에 스윕당했다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LG가 NC와의 원정 3연전에서 스윕 당하며 시즌 첫 3연패와 동시에 시즌 첫 스윕을 당했습니다.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LG는 NC에 8:1로 참패한 것입니다. 공수 양면에서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LG 선발 우규민은 1회말부터 홈런으로 선취점을 쉽게 허용했습니다. 2사 후 박정준을 상대로 3-1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높은 실투가 어퍼 스윙에 걸리면서 관중석 중단에 꽂히는 비거리 120m 대형 우월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LG가 NC에 3연패를 기록 중이었으며 어제 경기에서도 선발 주키치가 박정준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한 것이 뼈아팠음을 감안하면 신중한 승부가 요구되었지만 너무나 쉽게 선취점을 허용했고 결과적으로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1회말 실점은 기세를 빼앗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