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2일 LG:NC - ‘총체적 난국’ LG, NC에 스윕당했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5월 3일 |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LG가 NC와의 원정 3연전에서 스윕 당하며 시즌 첫 3연패와 동시에 시즌 첫 스윕을 당했습니다.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LG는 NC에 8:1로 참패한 것입니다. 공수 양면에서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LG 선발 우규민은 1회말부터 홈런으로 선취점을 쉽게 허용했습니다. 2사 후 박정준을 상대로 3-1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높은 실투가 어퍼 스윙에 걸리면서 관중석 중단에 꽂히는 비거리 120m 대형 우월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LG가 NC에 3연패를 기록 중이었으며 어제 경기에서도 선발 주키치가 박정준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한 것이 뼈아팠음을 감안하면 신중한 승부가 요구되었지만 너무나 쉽게 선취점을 허용했고 결과적으로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1회말 실점은 기세를 빼앗기며
아 놔...
By 칼리토의 AOGN - 정신과 시간의 방 | 2012년 6월 8일 |
[넥슨, NC소프트 지분 14.7% 확보... NC소프트 최대주주로 올라서] 한 줄 요약 : 경☆NEXONCSOFT☆축 이번에 인수한 지분은 김택진 대표가 가진 24.7%의 개인매각지분 14.7%. 때문에 넥슨이 회사의 1대 주주가 되어버려, 실질인수만 안 했을 뿐이지 실질적으로는 NC소프트의 전권을 쥘 수 있게 된 셈. 이 소식이 터지자 업계 쪽 트위터는 그야말로 멘탈붕괴의 대참사가 발생.그야말로 터질듯한 멘탈붕괴의 빅 웨이브.개인적으론 주말 직전에 이렇게 터트린 건 뭔가 지독한 꿍꿍이가 있는 것 같다.그리고 고래아의 게임계 앞날이 심히 걱정되기 시작하기까지... ........아 집어치워, 끝났다 그래. 기왕 이리 된 거 사이좋게 망(삭제되었습니다)
[관전평] 7월 14일 LG:한화 - ‘류제국 1.2이닝 4실점’ LG 8위로 전반기 마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7월 14일 |
LG가 8위 추락으로 전반기를 마감했습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14일 잠실 한화전에서 4:7로 완패해 2연패 및 루징 시리즈로 한화에 7위를 내주고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류제국 1.2이닝 6피안타 4실점 LG 양상문 감독의 연이틀 선발 투수 4일 휴식 후 등판은 모두 패착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4일 휴식 후 등판한 소사는 5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져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는 4일 휴식 후 등판한 류제국이 1.2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전날의 뼈아픈 역전패와 함께 이날 KBO리그에 첫 등판한 한화 선발 서캠프에 대한 LG 타선의 낯가림 예상을 감안하면 류제국의 초반 호투가 무엇보다 절실했습니다. 하지만 류제국은 1회
[관전평] 9월 2일 LG:NC - ‘이형종 결승타’ LG, 5-0 완승으로 6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9월 2일 |
LG가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일 잠실 NC전에서 이민호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이형종의 결승타를 앞세워 5-0으로 완승했습니다. 2위 LG는 1위 NC에 1경기 차로 접근했습니다. 달라진 이형종, 결승타 포함 4출루 LG는 1회말 선취점을 올리며 빅 이닝에 성공했습니다. 1사 1, 2루 선취 득점에서 김현수가 1루수 땅볼로 물러나 2사 1, 3루가 된 뒤 클러치 능력이 부족한 이형종에 연결되어 선취점 득점에 실패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이형종이 가운데 높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1타점 좌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이날의 결승타입니다. 이형종은 3타수 3안타 1타점 1볼넷으로 4출루 경기를 완성했습니다. 마지막 타석에서 4타수 4안타를 욕심내지 않고 바깥쪽 떨어지는 변화구 유인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