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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평 #160 나는 집도 없이 에어비앤비로 월세 받는다(아라크네) / 캐스퍼 지음
에어비앤비를 처음 접한 것은 트립이었다. 세일 요트를 처음 접하고 당시 트립이 시작하던 때에 한강에서 크루로 함께하며 에어비앤비를 접했다. 대부분 공유 숙소로 접하는 데 난 체험 프로그램의 호스트 멤버로 접했으니... 그 후 제대로 에어비앤비를 접했던 때도 그다지 기분 좋은 기억은 아니다. 사실 그런 숙소를 원하진 않았는데 배를 구매하려는 이가 잡았으니 따라갔다. 남자 셋이 그런 숙소를 잡은 것은 지금 생각을 해봐도 조금은 쓸데없는 투자가 아니었나 싶다. 이 책은 요즘 임대가 잘나가지 않고 있는 시기. 우리 집에 비어 있는 곳을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없을까 하는.......

일본 소설) 나의 살인 계획 + 생식기
일본 소설 나의 살인 계획 + 생식기 야가미 어려서부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힘들었던 '다치바나'는 혼자 시간을 보낼 일을 찾다가 책과 친해졌다. 그중에서도 미스터리와 범죄 소설에 흥미를 느낀 그는 해당 장르의 책을 모두 섭렵하다시피했다. 그랬기에 '다치바나'는 출판사 취업을 노렸다. 하지만, 사람들과의 교류가 힘들었던 그가 면접을 통과하기란 몹시 힘든 일이었다. 유일하게 그에게 손을 내밀어 준 출판사에 입사하여 문예부에 배정되긴 했지만, 신입 편집자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었다. 돌파구가 필요했던 그는 자신이 운영하던 SNS를 이용하여 소설을 모집하기 시작했고, 이.......

2025 서평 #159 스토리텔러가 살아남는다(흐름출판) / 마크 에드워즈 지음 | 최은영 옮김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은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상하게 스토리텔링이라는 기술은 여전히 온전히 내 것이 되지 않았다. 아마 그래서였을까. 공인중개사로 일하며 거둔 성과는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다. 경쟁사는 많았고, 남다른 ‘이야기’가 없었던 나는 그 사이에서 쉽게 잊혔다. 사무소 이전을 반대했던 것도 결국 나만의 스토리가 없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이야기’에 관한 책이라면 꾸준히 손이 갔다. 하지만 대부분은 소설 창작이나 시나리오를 위한 책이 많아 실제 삶과 일에 바로 적용하기에 아쉬운 면이 있었다. .......

신상품
와디즈에서 일하는 6명의 PD가 쓴 공저. 펀딩 사업 진행 경험을 기반으로 각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을 사례와 함께 담고 있습니다. 책의 정체성이 살짝 애매했습니다. 인사이트 모음이라고 보기에는 크게 와닿는 부분이 없는 일반적인 브랜드 마케팅 내용들이라서 무언가를 배우는 책은 아닌 것 같았어요. 무언가를 배우는 책으로써는 그리 흥미가 가지 않았지만, 6명의 PD들에 대한 이야기라면 오히려 읽을만했던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이론이 있는데요, 그 중 각자 더 와닿는 것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모두 다르지요. 그 기준은 경험일 것입니다. 같은 회사, 같은 플랫폼에 일하는 6명의 PD는 각자 다른 경험을 했고 이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