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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책 속 문장] 핸드폰 배경화면을 공유합니다.

2025년 12월 [책 속 문장] 핸드폰 배경화면을 공유합니다.

한해를 마무리 짓는 12월. 추운 계절이지만, 따뜻한 마음 하나면 충분할 것 같은데요. 백가희 작가의 『간격의 미』는 지금을 사는 우리를 위한 위로, 가족을 위한 각별함, 같은 시기를 힘겹게 보내는 청춘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일상적인 장면이지만 작가의 상상력이 덧입혀져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번 달 책 속 문장은 백가희 작가의 『간격의 미』에 담긴 문장입니다. 너를 사랑한 이후로 결심한 것이 딱 하나 있다. 결단코 어느 하루도 시리게 하지 않겠다. 우리의 겨울은 따뜻할 것이다. 안드로이드용 / 아이폰용을 각각 달력이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으로 공유드립니다. 다운로드 받아서 자유롭게 활용해주세요. 백.......

호밀밭의 파수꾼

호밀밭의 파수꾼

MAIZ STACCATO|2025년 11월 29일|도서정보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었습니다. 제 기억에 미국에 갔던 초등학교 6학년 때 이 책을 갖고 가서 읽었는데요, 그 때는 별 생각도 없었는데 어른이 되고 읽으니 확실히 다르네요. 책 뒷면에 핵심이 나와 있습니다. 순수를 상실하며 사회에 적응해야하는 시기에 있는 주인공 홀든의 이야기이죠. 우리 말로 '질풍노도의 시기'. 즉 사춘기의 변화를 거부하는 모습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은 찌질한데요,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하고 책임감도 없으며 하고 싶은 일도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보지요. 하지만 이 찌질한 시기를 우리 모두가 겪었다는 것이 중요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을 보면서 이불킥.......

한국 소설) 에펠탑을 폭파하라 +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

한국 소설) 에펠탑을 폭파하라 +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

한국 소설 에펠탑을 폭파하라 +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 구소은 자폐 증상을 갖고 있는 23살의 청년 '장한울'은 부모님과 함께 파리로 여행을 와서 루브르 박물관에 들렀다가 그만 부모님과 헤어지고 만다. 표면적으로는 사람이 많은 박물관을 뛰쳐 나온 '한울'이 혼자 시간을 보내다가 일행을 잃어버린 것이지만, 실상은 '한울'이 부모님에게 버려진 것이었다. '한울'은 자폐 증상을 갖고 있는 자식을 감당하기 어려웠던 부모님이 사람 많은 곳에 가서 버려두고 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여행 전에 들었었다. 아들을 잃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들은 패키지 일행을 따라 스.......

2025 서평 #165 우아한 기획자들의 요즘 업무 이야기(유엑스리뷰) / 우아한형제들 기획자들 지음

2025 서평 #165 우아한 기획자들의 요즘 업무 이야기(유엑스리뷰) / 우아한형제들 기획자들 지음

개인적으로 배달 음식을 자주 주문하지 않는다. 그래도 '배달의 민족'이 익숙한 것은 언론에서 노출되는 것과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의 영향이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이벤트 행사(배민 백일장) 등을 통해 SNS에서 과거 노출이 많이 되었고, 대표의 독서와 관련된 책을 접한 영향 때문인지 모르겠다. 이 책은 우아한 형제들의 기획자들이 말하는 요즘 업무에 대한 이야기라기에 관심이 갔다. 일반 직장을 다녀본 지 오래였기에 회사 업무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고, 배민은 아니더라도 '우아한 형제들'이라는 기업에 대한 관심이 있었기에 궁금증이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