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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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posts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의 자막 관련 멘트
오늘(3월 26일) 개봉한 [ 바이올렛 에버가든 ~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 ]의 자막에 대해서 문의가 있었기에, 그에 대한 답변도 포함하여 몇 가지 개인적인 언급을 적어 둡니다. 1. 자막 관련 직접적인 질문, 답변 Q. 엔딩곡 가사 중 '歩いて行く/ 僕も私も'에 대한 자막이 '걸어가겠지/ 나 에이미도 나 테일러도'로 나오던데, 왜 그렇게 옮겼는지? A. 해당 엔딩곡은 에이미와 테일러 두 사람 각각의 심정을 1절과 2절로 나눠 언급하고, 후렴에 해당하는 부분은 두 사람의 같은 심정을 노래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렇게 해석되는 이유는 a. Call my name으로 끝나는 1절은 에이미 관점의 내용이며 여기선 '나'를 칭할 때 僕(보쿠)로 칭하는데, 이는 에이미가 과거에 자신을
정발 유포니엄 박스, 바이올렛 자막 등에 대한 코멘트
1. 울려라! 유포니엄 1기 정발 BD 초판 박스 일러스트 변경에 대하여 울려라! 유포니엄 1기 정발 BD 초판 전권 구매 시에만 제공되는 전체 수납 박스, 의 표지 디자인은 첫 발표 당시 (교복 디자인의 박스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교복 첫 단추를 애매하게 낀 게 사실입니다. 오죽하면 (정발 제작사의 외부 옵저버 포지션인)제 개인 블로그에도 아쉬움을 표하는 분이 많으셨고요. 이후 판권사의 디자인 컨펌- 저는 디자인 파트 기획기안이나 판권 협의에는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시점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시에 정발 제작사로 전달된 의견 역시, '해당 디자인(키타우지 고교 교복 동복 디자인)은 부담스럽다'로 요약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국내 예약 구매하신 분들의 반응이 좋았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맹세의 피날레, BD 자막 제작에 대하여
전 예전부터 개인 홈씨어터에 모시는 손님들을 위해, 특히 디스크 재생 시 외부 자막 띄우기가 가능한 오포 플레이어가 등장한 다음부턴 더 활발하게 이것저것 (한국어 자막이 없는)외화의 자막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작권 문제 때문에 제가 제작한 자막은 따로 배포하지 않지만, 1차론 제 손님들을 위해서 쓰기도 하고 2차론 간혹 상업용으로 계약 공급하기도 하니까 과거랑 달리 완전히 단순 자기만족 같은 건 아니고요. 그래도 현재 시점에서 상업 판매 작품이 아니라 순전히 위와 같은 개인 손님용 자막 제작에 대해 따로 언급하는 일은 보자... 2014년에 만든 마마마 반역의 이야기 Blu-ray(이하 BD) 자막(관련 포스크 링크) 이후로 따로 언급을 안 해왔는데, 오랜만에 최근 작업작 하나 언급해 볼까 합니
SSSS.그리드맨 정발 BD 곁다리 이야기 제5회
한국에서 Blu-ray(이하 BD) 정식 발매되는 SSSS.그리드맨에 대한 곁다리 이야기. 이번 5회는 정식 발매 작업 중 어려웠던(혹은 어려운)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이전에 적은 '곁다리 이야기 4회'에서 괴수 울음소리의 더빙 번안이 가능해졌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래저래 게속 진행되는 더빙-변조-믹싱한 결과물을 살펴보다 보니까 좀 갸웃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7회에 나오는 괴수 디리버의 더빙판 울음소리.(사진 왼쪽, 은 디리버의 본체가 아닌 무한 재생되는 조종체. 이하 '비트'로 통칭.) 이 괴수는 일본어로 '타오스'(번역하면 '쓰러트린다')와 '니쿠이'(이쪽은 '증오스럽다')를 변조한 음성으로 운다- 고 되어 있는데, BD 검토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방영 당시 제가 듣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