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수 만만하게 봐선 안 되겠군. 2916명 왔는데 발권이 밀리면 어쩌자는 겁니까?! 발열체크는 입장 줄에서 하고 있고, 큐알도 마찬가지였어. 발권은 걍 확인만 하면 되는 거 아니오? 게다가 티켓 판매소가 하나도 아니었잖아. 예매한 사람들이 헤맨다쳐도 우리 경기장 정원은 3만명이 넘는다고. 그 증감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도 아니었잖어. 코로나로 관객 수가 사실 상 정해져 있는데 그것도 대비를 못해!!! 아휴. 그래도 오랜만에 가서 보니 재밌긴 했음. 좌석이 내가 생각한 위치가 아니라 찾느라 고생했지만. 선택의 실수인 것인가? [우리가 사는 2부리그] 대전시티즌:부산아이파크=1:2 17 '득점 부산 11, 박정인 32 '도움 부산 27, 드로젝 32 '득점 부산 6, 발렌티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