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 세리머니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이등병은 안 하더라. 하면 더 재밌었을텐데. 역시 빛나는 이등병이 최고인 것인가? 제가 바로 병장입니다 세리머니. [우리가 안 사는 1부리그] 상주 상무:강원FC=2:0 21 '득점 상주 12, 강상우 PK 78 '득점 상주 17, 문선민 - 상주 상무 관람 포인트. 저기 정체가 궁금하네. 아는 사람은 몇 년 전부터 알 던 거 같은데, 소풍 장소로 보임. 강아지와 함께 물을 드시던 포스 넘치는 할아버지가 방송 타면서 다른 동네 사람들도 보긴 봤음. 걍 공원이려나? - 임채민은 지난 경기부터 좀 불안하긴 했음. - 문선민이 골 진짜 멋있다. 머리 깎아서 이마도 안 넓어보임. 이등병 세리머니는 안 하네. 문선민이 아기가 붙임성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