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가 발렌시아의 영입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맨유에서 기복이 심한 플레이로 안정감과 불안감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로호는 라 리가에서의 위상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박쥐 군단에게서 영입 제의를 받고 있는 셈입니다. 현재 발렌시아는 라 리가에서 17위에 랭크되어 있어 여차하면 강등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하고 있습니다.발렌시아가 수비수 영입으로 후반기에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발렌시아는 과연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를 위협하는 인간계 최강으로 복귀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요? 사진 출처: 베스트 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