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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4월 20일 LG:SK - 주키치 2승 호투, LG 첫 3연승

LG가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선발 주키치의 호투와 고비마다 터진 장타에 힘입어 4:1로 승리해 선두 SK를 3연패로 몰아넣으며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4월 13일 잠실 KIA전에 선발 등판해 6.2이닝 9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던 에이스 주키치는 오늘 SK를 상대로 6.2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을 거뒀습니다. 유일한 실점이 된 6회초 선두 타자 김강민의 솔로 홈런을 제외하면 SK가 3루를 밟지 못했을 정도로 안정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양 팀의 수비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1회말 이대형과 이진영의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2개의 장타가 만든 LG의 선취점은 SK의 입장에서는 선상을 비워두는 시프트로 인해 불가피한 것이라 하더라도 3회말 실질적인 쐐기점이 된

오늘의 LG 야구 3연승이다!!!!

오늘의 LG 야구 3연승이다!!!!

1. 소심한 LG팬, 오늘도 살떨려서 야구 안볼려다가 본 이유는? 주키치가 선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대는 SK. 상성상 주키치는 SK에게 강하기 때문에 이길거 같다는 희망이 있어서 봤는데 예상적중이네요 6회에 김강민의 뜬금포 맞기 전까지 정말 완벽투를 보여줘 오늘 승리를 따냈습니다. 2, 7회까지는 주키치로 8회에는 유전어가 나올 줄 알았는데 그 전에 7회서 볼넷을 내주자 마자 바로 교체를 해서 갸웃했습니다. 그런데 투구수가 80개를 넘어갔더군요. 투수관리차원에서 좀 일찍 교체해준 듯. 개인적으로 주키치 표적선발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이상하리 만큼 주키치는 또 KIA에게 약하니 말이죠. 에이스라면 전구단에 강해야 하긴 하지만 전구단 상대로 승리하기도 어려운데다가 현 LG의 투수력을 볼 때 피

LG 작은 이병규, 소리없이 강하다

LG의 시즌 초반 상승세의 주역은 단연 정성훈입니다. 좌타자 위주의 LG 타선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4번 타자로 낙점된 정성훈은 4경기 연속 홈런이 말해주듯 기대 이상의 대활약으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정성훈처럼 압도적인 것은 아니지만 작은 이병규의 활약도 인상적입니다. 삼성과의 페넌트 레이스 개막 2연전에 모두 좌완 선발 투수가 등판해 출전하지 못했고 이후 4월 11일 잠실 롯데전부터 3경기 동안은 8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부진했습니다. 볼넷 하나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4월 14일 잠실 KIA전에 5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래 4월 18일 청주 한화전까지 4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완전히 되찾았습니다. 어제까지 작은 이병규가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주장 이병규의 공백을 훌륭

오늘의 LG야구

오늘의 LG야구

1. 올 시즌에는 야구 안 볼거라고 했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는 LG팬... 어어어엉 오늘도 보고 말았군요 2. 야 정성훈이 4연속 홈런이라니!!!! 작은 청주구장 덕을 보긴 했지만 이거 정말 대단하네요. 4번타자로는 좀 안 어울리지 않나 싶었는데 결정적일 때 한 방 날려줍니다. 한대화의 재림을 보는듯 (그러고 보니 한화 감독은 한대화.....) 3. LG경기는 끝까지 심장을 쫄깃쫄깃하게 하고 똥줄을 안타게 하면 LG야구가 아닙니다. 오늘도 여실히 그걸 보여주네요 류옹이 한 방 맞을줄이야. 장스나는 작년에도 결정적일 때 LG를 상대로 홈런 날리더만.... 정말 물빳따 한화 타선 중(어 다이나마이트 타선이라 불리던 한화가...) 조심해야 할 몇 안되는 타자. 4. 암튼 리즈의 별명은 살떨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