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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7일 KBO 승패마진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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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릿꼴릿 꼴리는대로|2012년 4월 28일

오늘은 메가트윈스포네요 근데 난 못 봤다는거 하이라이트 보니 엘 꼴라시코의 명성에 부끄럽지 않은 경기였군요. 그나저나 이긴 것도 이긴 거지만 오지환 호수비 보고 소름돋았네요 레알 메쟈리그급 수비

[관전평] 4월 27일 LG:롯데 - 정성훈 2홈런 4타점, LG 대승

LG가 1위 롯데를 상대로 사직 원정 3연전 첫 경기에서 20:8로 대승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선발 전원 안타 등 22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대폭발과 유원상의 구원 호투에 힘입었습니다. 타선을 이끈 것은 2홈런 4타점의 주인공 정성훈입니다. 정성훈은 3회초 5:0으로 달아나는 2점 홈런을 터뜨렸으며 4회초에는 1사 만루에서 2루 땅볼로 타점을 기록해 7:3으로 벌렸습니다. 4회초 내야 땅볼은 적시타보다는 못하지만 희생 플라이보다 더욱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희생 플라이가 나왔다면 3루 주자만 득점할 뿐 나머지 2명의 주자들은 진루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느린 땅볼 타구로 2명의 주자들까지 모두 진루해 득점권을 다시 채웠고 이어 작은 이병규의 2타점 적시타로 9:3으로 벌렸습니다.

이택근 야유 논란, 언론이 간과한 핵심은?

‘이택근 더비’라 불린 LG와 넥센의 잠실에서의 맞대결은 넥센의 2연승으로 귀결되었습니다. 2년 동안 몸담았던 LG를 상대로 이택근은 2경기에서 10타수 5안타 3타점 3득점으로 넥센 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습니다. LG와 넥센의 맞대결의 승패나 끈끈한 라이벌 관계 못지않게 언론은 이택근이 1루 관중석을 메운 LG팬들의 야유에 시달렸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택근은 양 팀의 첫 경기인 4월 24일 1회초 첫 번째 타석에서 헬멧을 벗고 1루 관중석에 인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야유를 받았습니다. 언론에서는 이택근이 야유를 받는 이유에 대해 조인성과 마찬가지로 FA를 통해 LG를 떠났기 때문에 팬들이 아쉬움을 표현하는 것이라며 좋은 조건에 따라 소속 구단을 자유롭게 옮길 수 있는 프로의 생리

[관전평] 4월 26일 LG:넥센 - 리즈 블론 패전, 올 것이 왔다

LG가 마무리 투수 리즈의 블론 세이브 패전으로 인해 넥센에 9:7로 역전패했습니다. LG는 넥센과의 홈 2연전에서 모두 패했습니다. 6:5로 쫓기던 8회말 김일경의 스퀴즈로 1점을 추가하면서 LG는 오늘 경기만큼은 넥센에 발목을 잡히지 않고 승리로 매조지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9회초 등판한 리즈는 선두 타자 정수성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는 등 7연속 볼을 투구하며 무사 만루의 위기를 자초한 뒤 강판되었습니다. 우규민이 구원 등판했지만 몸에 맞는 공 밀어내기와 폭투 등으로 안타 없이 리즈가 내보낸 주자들을 모두 홈으로 들여보내 LG는 패했습니다. 리즈가 마무리로서 부적격이라는 점은 시즌 개막 이전부터 공통적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4월 13일 잠실 KIA전 연장 11회초 등판해 16구 연속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