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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등 LG 영건 3인방, 한계 봉착했나

이승우 등 LG 영건 3인방, 한계 봉착했나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LG가 입은 최대 손실은 주축 투수들의 대거 이탈이었습니다. 선발 투수 2명과 마무리 투수 1명이 한꺼번에 팀을 떠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LG는 투수진의 힘 덕분에 5할 승률을 사수하고 있습니다. 5월 한 달 간 타선이 침묵하고 야수들이 실책을 연발해도 투수들의 호투로 버틸 수 있었습니다. 주키치, 리즈의 원투 펀치와 유원상, 봉중근의 필승계투조의 힘도 강력했지만 3선발 이후를 책임진 젊은 투수 3인방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나이와 데뷔 연도는 제각각이지만 모두 신인왕 요건을 갖추고 있는 이승우, 임정우, 최성훈이 바로 그들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승우, 임정우, 최성훈의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승우는 어제 한화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4.1이닝 5피안타 4

6월2일 KBO 승패마진그래프

6월2일 KBO 승패마진그래프

오래간만에 올립니다. 악마도 잡고 기말고사도 있고 해서 못올렸네요. 2주 넘게 밀렸다보니 이거 만드는 것도 진짜 개빡시군요 ㅎㄷㄷ 어제 오늘 직관다녀왔습니다. 어젠 개빡쳐죽는줄 알았고 오늘은 흥분해서 죽는줄 알았네요ㅋㅋㅋ 진짜 한치앞을 알수없는 대혼전이네요. 얼른얼른 올라가야할텐데... ps. 하도 많은 분량을 한꺼번에 만들다보니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발견하시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관전평] 6월 2일 LG:한화 - 박용택 공수 대활약, LG 역전승

[관전평] 6월 2일 LG:한화 - 박용택 공수 대활약, LG 역전승

LG가 한화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8:5로 역전승했습니다. 초반 실점을 딛고 역전승할 수 있었던 주축 타자들이 장타를 터뜨리며 집중력을 과시했기 때문입니다. 선발 이승우의 난조와 내야진의 실책이 겹치며 LG는 4:1로 초반을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4회말 1사 만루에서 대타 김용의의 밀어내기 볼넷과 박용택의 싹쓸이 2루타로 5:4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박용택은 선발 양훈이 3타자 연속 볼넷을 내주며 흔들리고 있을 때 볼넷을 얻겠다는 소극적 자세가 아닌 자신이 해결하겠다는 각오로 초구부터 방망이를 내밀었고 볼 카운트 1-1에서 3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에 직격하는 개인 통산 1,300안타인 3타점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최근 LG 타선이 많은 출루에도 불구하고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으며 장타에 대

LG, ‘마지노선 5할’ 무너져도 반등 가능할까

LG, ‘마지노선 5할’ 무너져도 반등 가능할까

LG는 어제 한화와의 경기에서 9:2로 완패하며 시즌 22승 22패로 5할 승률로 회귀했습니다. LG가 승수와 패수가 동일한 5할 승률에 도달한 것은 이번이 꼭 10번째입니다. 지난 9번의 5할 승률 도달 시점에서는 항상 승리하며 4할 대 승률 추락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10번째 위기인 오늘 한화전에서 패한다면 당장 4할 대 승률로 추락하게 됩니다. 이제는 LG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5할 승률을 유지하느냐 여부보다는 4할 대 승률로 추락해도 다시 5할 승률로 반등할 수 있을지 여부에 초점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무조건 5할 승률을 사수해야 한다’는 대명제가 한 번 어긋날 경우 자칫 추스르지 못하고 연패에 빠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LG는 지난 시즌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