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선우 타구 정강이 맞은게 문제였는지 아니면 선발로 쓰기 힘들다고 감독이 판단 한건지 모르겠는데 서동환이라... 근데 둘다 제구 안되긴 마찬가지라서 로또 긁는것밖에 답이 없으니 그나마 공이라도 조금 더 빠른 서동환을 올린건가. (김선우 첫 1군말소때 포스팅했을때도 이야기 했지만 올시즌 김선우 투심 구속과 움직임만 봐도 투심이 벨트높이에서 놀면 2할초반대 타자들도 가볍게 컨택할수 있는 수준의 배팅볼임) 3일 휴식일까지 10경기 (기아,SK,NC,삼성,한화) 가 남았는데 롯데전에서 쓸수있는 투수 다 쓴 상태에서 핸킨스가 못해도 오늘 6이닝 먹어줘야되는 상황. (던질수 있는게 오현택 밖에 없...) 앞으로 10경기동안 대략 6승은 챙겨야 3위 안정권인
감독 : 김경문 코치 : 이동욱 김광림 전준호 최훈재 박승호 최일언 이광길 강인권 투수(10명) : 송신영 이민호 문현정 이성민 고창성 찰리 아담 이태양 김진성 최금강 포수(2명) : 허준 김태군 내야수(9명) : 차화준 김동건 박민우 모창민 조영훈 이상호 이호준 이현곤 노진혁 외야수(6명) : 마낙길 김종호 박헌욱 박상혁 권희동 박으뜸 거의 예상대로입니다만, 투수 쪽은 아마 나중에 상당수를 내리고 올릴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당장 에릭 선수도 없으니...(타자 쪽에서 한명을 희생한다면 제 1 교체대상은 박헌욱 선수일 듯 한 불길한 예감;;) 타자 쪽의 경우 내야수 쪽은 거의 자리가 잡힌 느낌인데, 외야 쪽은 아직 갸우뚱하군요. 아직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한 나성범 선수도 있고, 앞으로 치열한 주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