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2686 posts
LG, 어제 두산전 우천 취소 득실은?
어제 예정된 LG와 두산의 주말 3연전 1차전은 경기 직전 내린 비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LG의 입장에서 어제 경기는 선발 투수의 무게감부터 두산에 밀렸습니다. 두산 김선우가 최근 무릎이 좋지 않아 부진하다고 하지만 올 시즌 LG전 승리가 있었습니다. 5월 4일 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김선우가 LG를 상대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LG는 올 시즌 두산전에서 5승 1패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 유일한 패배를 바로 김선우에 당한 것이었습니다. LG의 선발로 내정된 것은 좌완 신재웅이었습니다.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나 올 시즌 처음으로 신재웅을 선발 투수로 예고한 것입니다. 신재웅은 2005년 LG에 입단했지만 2006 시즌 종료 후 LG가 FA 박명환을 영입하면서 보상선수로

LG, ‘홈런이 가장 쉬웠어요’
야구에 있어 1점의 소중함은 두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경기 종반 1점을 지키기 위해 ‘마무리 투수’라는 보직이 존재하며 1점을 뽑기 위한 헌신을 ‘희생타’라는 기록으로 보상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1점을 ‘짜낸다’는 의미의 ‘스퀴즈(sqeeze)’가 존재하는 것이 야구입니다. 반대로 1점을 뽑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홈런입니다. 타자가 방망이를 휘둘러 외야 담장 바깥으로 공을 넘겨버리는 호쾌한 득점 방법인 홈런은 루상에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도 타자가 홀로 타점과 득점을 동시에 기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연속 3안타로 득점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홈런 1방은 최소 1점과 직결됩니다. 하지만 홈런은 결코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왜 홈런을 ‘야구의 꽃’이라 부르는지, 왜 홈런왕이 타자들 중에
[관전평] 6월 7일 LG:넥센 - 정성훈 결승 홈런, LG 위닝 시리즈
LG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넥센을 상대로 시즌 첫 위닝 시리즈를 거뒀습니다. 불펜의 호투와 8회초 터진 정성훈의 결승 홈런이 승인입니다. 정성훈은 3:3으로 맞선 8회초 2사 후 볼 카운트 1-0에서 오재영의 2구를 공략해 결승 홈런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경기 종반 2사 주자 없는 상황이라 홈런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기에 넥센 배터리는 몸쪽보다는 바깥쪽 승부를 선택했는데 바깥쪽 직구를 밀어친 정성훈의 노림수가 돋보였습니다. 지난 4월 정성훈이 한창 좋을 때 밀어치는 타격으로 홈런을 비롯한 장타가 양산되었는데 이틀 연속 밀어쳐 홈런을 터뜨린 것을 보면 타격감이 회복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선발 이승우가 5이닝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난 뒤 LG 불펜은 넥센
![[관전평] 6월 6일 LG:넥센 - 빈타 허덕인 LG 재역전패](https://img.zoomtrend.com/2012/06/07/b0008277_4fcf479976504.jpg)
[관전평] 6월 6일 LG:넥센 - 빈타 허덕인 LG 재역전패
LG가 넥센과의 원정 두 번째 경기에서 5:3으로 재역전패했습니다. 경기 내내 타선이 침묵했고 중반 이후 투수진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LG 타선은 4안타 5사사구에 그치며 3점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득점권 기회라고는 2회초 2사 2, 3루와 3회초 2사 1, 2루밖에 없었습니다.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한 것입니다. 공격의 흐름 또한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2회초 1사 1, 2루에서 최영진은 기습 번트를 시도하다 아웃되었는데 기습 번트의 타구의 질 여부를 떠나 기습 번트를 시도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최영진의 기습 번트 시도가 성공해 1사 만루가 되었다 해도 후속 타자가 김태군이기에 적시타나 타점을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최영진은 후속 타자에게 미루기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