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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8-20140702 타이완 북부 여행 프롤로그
해가 바뀌고 난 뒤에야 쓰는 여행기. 사실 굳이 쓰지 않아도 되고, 써야만 한다는 압박도 없지만 이렇게 늦게라도 쓰는 이유는 추억하기 위해서. 백업 따위는 해놓지 않는 컴퓨터가 요즘 오늘 내일 하는것 같기에,한 십 년 뒤에 우연히 블로그를 발견하고 아!! 이 여행!! 이러면서 기억할 실마리라도 흘려놔야 할 것 같아서.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한 여행이었다. 하지만...타이완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없었던 데다가 전혀 가보고 싶었던 장소도 아니고,꽃할배로 인해 가격도 비정상적으로 비싸졌다고하고,사실 태국을 가고 싶었는데 그 때 마침 태국이 어째 불안불안 하더니 계엄령 선포....난 정말 괜찮았는데 가뜩이나 여행사 끼지 않고 가는 여행에 불안한 엄마의 결사 반대로 인해 대만으로 급 선회하게 되었다.마음
![[대만여행] 시외버스로 예류 가는 길](https://img.zoomtrend.com/2014/12/25/e0004635_54981624f00fa.jpg)
[대만여행] 시외버스로 예류 가는 길
타이페이 여행을 한다면 대부분이 하루쯤 시간을 내어 교외 여행을 하기를 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곳이 풍화와 침식으로 만들어진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예류, 한때 금광마을로 이름 날렸던 진과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및 영화 비정성시의 무대로 유명한 지우펀, 기찻길과 폭포 그리고 천등날리기를 빼놓을 수 없는 스펀 대략 이런 곳들이다. 이들 코스를 앞글자만 따 묶어서 '예진지스'라고 흔히 부른다. 스펀을 빼면 '예진지'. 예류 가는 1815번 버스. 대우버스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대우버스는 좀 낡은 편. 마치 KD 경희대차고지에서 나오는 차 같은낡아도 큰 하자가 있는 건 아니고, 예류 부근의 산길도 에어컨 켜고 잘만 달린다. 교외다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기다리고 이곳저곳 정차하는 통에 이래저래 시간도

호텔 리뷰 - 선루트 호텔 타이페이, The 일본 비즈니스호텔
대만에서 3박4일을 신세졌던 선루트 호텔(Hotel Sunroute)이다. 음차는 燦路都飯店(어떻게 읽는진 모르겠다. 중화권에서는 호텔=반점인거 다들 아시죠 -ㅅ-;;). 이 호텔의 특징을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일본계 비즈니스호텔이란 것이다. 본 블로그에서 많이 소개했던 토요코인이나 슈퍼호텔 외에도 일본에는 비즈니스호텔 체인이 많은데, 선루트호텔도 그 중 하나. 일본여행을 가서 비즈니스 호텔에 묵어보셨던 분들이라면 이거 이외의 더 자세한 설명은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다. 이런 식의 호텔을 경험한 적이 없거나, 더블룸에서 주무시는 분들은 좁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고로 웬만한 첫 응대는 일본어다. 그러고보니 부산 토요코인에 처음 갔을때 히요코 봉지에다가 뭘 넣어서 갔었는데 그걸 봤는지 '이랏샤

야경 말고도 아기자기 볼거리가 많은 대만의 '지우펀'九份(풍경위주)2편
지우펀을 소개하는 블로그들을 보면 야경 홍등 사진들이 많이 있다. 그전에... 다른 블로그들을 보면 타이베이에서 지우펀까지 가는 방법, 교통편은 잘 알려 주면서 정작 그것보다 더 주의해야 할 돌아오는 방법은 제대로 소개를 해 두지 않았다. 그래서 어제 '돌아오는 교통편이 더 중요한 지우펀' 이라고 글을 올렸는데 댓글에 공감하시는 분이 계셨다. 그리고 다른 글에서도 돌아오는 교통편이 어렵다고 하는 글들이 있어서 약간은 다른 시각으로 돌아오는 교통편을 어제 소개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old street 야경 위주로 지우펀을 감상할 때, old street 에서 조금 떨어진 주택가의 소소한 풍경도 나쁘지 않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사진을 올려 본다. 매화 같은데, 벚꽃이라고 대만친구가 이야기를 해 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