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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O 신인 드래프트 : 대졸예정 주요투수

K&J Baseball|2018년 8월 14일

프로야구 신인 지명에서 이란 타이틀은 주홍글씨가 된지 오래다. 병역 문제와 대학 4년 간의 소모, 그리고 고교시절 프로 구단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데 기인한 기량에 대한 의문 등이 종합된 결과다. 여기에 전략적으로 보다 어린 선수들의 수급에 치중하는 프로 구단들의 행보와 아마야구 내에서 대학야구가 겪고 있는 입지상의 어려움 및 미숙하고 무성의한 행정 등이 더해져 대졸 신인들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져만 간다. 기량을 성장시키기에는 환경이 엄혹하며, 환경을 개선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기에는 대학야구의 인지도가 너무 떨어진다. 육성에 자신없는 프로 구단들의 얄팍한 속셈과 정체된 아마야구 지도자들의 역량은 또 하나의 족쇄에 다름없다. 가혹한 환경과 야박한 세평에도 불구하고 빛을 발하는 선수들은 언제나

2019 KBO 신인지명 대구,경북,강원권 주요선수들(투수)

2019 KBO 신인지명 대구,경북,강원권 주요선수들(투수)

K&J Baseball|2018년 7월 9일

부산, 호남과 함께 아마야구의 지역 강호로 꼽혔던 대구-경북 야구는 최근 그 기세가 다소 시들했다. 왕조를 이끌던 연고팀의 영광에 가려져 서울 편중현상으로 입었던 피해가 보이지 않았던 점이 한몫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번 자리잡은 전통은 그리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올해도 야구 명문다운 아웃풋을 보여주고 있으며, 충분히 고평가받을만한 인재들이 10개 구단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연고팀 삼성의 핵심 인맥을 담당하고 있는 경북고에서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그 명성에 걸맞는 인재들이 나타났다. 삼성이 1차 지명에서 선택한 우완 원태인은 지명식 당일 홍준학 단장이 코멘트한 것처럼 "미리 준비된 1차 지명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여명기 1차 지명자였으며, 지도자 길을 걸으면서

 2019 KBO 신인지명 대전,충청,강원권 주요선수들(투수)

2019 KBO 신인지명 대전,충청,강원권 주요선수들(투수)

K&J Baseball|2018년 7월 8일

연고팀의 부진과 지역 홀대 경향이 겹쳐지면서 충청 야구에 대한 저평가는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편견을 배제하고 아웃풋을 살펴보면 매년 규모에 비해 실속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0년대 이후에도 조상우(대전고, 넥센), 윤호솔(북일고, NC-한화), 류희운(북일고, KT), 주권(청주고, KT) 등의 상위급 인재들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으며, 전년도만 하더라도 지역과 라인을 배제하고 최고의 인재들이 경합하는 2차 1라운드에서 김유신(세광고, KIA), 김형준(세광고, NC), 김선기(세광고, 넥센), 무려 3명이 세광고로부터 배출되었던 데서도 알 수 있듯, 충청팜은 현재 전국대회에서의 성과나 연고팀 한화의 저조한 성적 탓에 실질 이상으로 과소평가되고 있는 게 아닌지 생각해

2019 KBO 신인지명 광주,전남,전북권 주요선수들(투수)

2019 KBO 신인지명 광주,전남,전북권 주요선수들(투수)

K&J Baseball|2018년 7월 8일

프로야구와 아마야구를 막론하고, 한국 야구의 역사에서 호남을 빼놓고 할 얘기는 그리 많지 않다. 올드스쿨 시대가 끝나고 자본의 시대가 열려 서울의 위세가 더 등등해진 지금도 여전히 호남 야구는 무시할 수 없는 저력을 보여준다. 서울과 영남의 강팀들을 상대로 황금사자기 왕좌를 탈환하며 호남 야구의 기상을 떨친 광주일고를 필두로, 수는 많지 않지만 흥미로운 선수들이 눈에 띈다. 동문 대선배 양현종(동성고, KIA)을 연상시키는 피지컬과 구위로 주목받은 동성고의 김기훈이 연고팀 KIA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해 김유신(세광고, KIA)과 하준영(성남고, KIA)을 필두로 고교야구 최고 수준의 좌완들을 연이어 확보한 KIA지만, 해태 시절부터 좌완에 굶주렸던 호남 야구의 역사를 생각할 때, 좌완 유망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