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 신인 드래프트 : 대졸예정 주요투수
By K&J Baseball | 2018년 8월 14일 |
프로야구 신인 지명에서 <대졸>이란 타이틀은 주홍글씨가 된지 오래다. 병역 문제와 대학 4년 간의 소모, 그리고 고교시절 프로 구단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데 기인한 기량에 대한 의문 등이 종합된 결과다. 여기에 전략적으로 보다 어린 선수들의 수급에 치중하는 프로 구단들의 행보와 아마야구 내에서 대학야구가 겪고 있는 입지상의 어려움 및 미숙하고 무성의한 행정 등이 더해져 대졸 신인들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져만 간다. 기량을 성장시키기에는 환경이 엄혹하며, 환경을 개선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기에는 대학야구의 인지도가 너무 떨어진다. 육성에 자신없는 프로 구단들의 얄팍한 속셈과 정체된 아마야구 지도자들의 역량은 또 하나의 족쇄에 다름없다. 가혹한 환경과 야박한 세평에도 불구하고 빛을 발하는 선수들은 언제나
으아 경기가 왜이래...;;
By Sanctuary of Daydream。 | 2012년 5월 13일 |
![으아 경기가 왜이래...;;](https://img.zoomtrend.com/2012/05/13/d0104380_4fae3b367f0bf.jpg)
개인적으로다가 제대로 된 선발이면 7이닝 혹은 100개는 던져야 한다는 주의인데용간 100개도 안됐고 7이닝도 안됐는데 왜 내림요.... 쓰는 도중에 정범모 으악;;김풍기 심판이 공에 혼이 실렸는지 고민하고 있던 와중에 깔끔하게 스트라잌 인정하고 퇴갤(...)야왕 빡친표정 짓던데 내일은 체고의 포수 나오겠네요. 아님 최승환? 짤은 씨스타의 나혼자를 커버하는 치어리더를 보며 멍때리는 유먼;;
[야구] 4경기 8에러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8년 3월 28일 |
- 작년 시즌 KBO의 에러왕이었던 SK는, 올해도 경기당 평균 2에러를 찍으면서 에러왕 2연패를 향한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감독이 비시즌 내내 수비를 강조해도 변함 없이, 오히려 더욱 더 발전해 시즌 300에러도 꿈은 아닐 것 같은 모습을 보면 2연패에 대한 확신이 가슴 속 깊은 곳까지 스며듭니다. - 유격수 포지션에 들어서는 외노자는 코미디언으로 전업하거나 영구 은폐를 반강제로 얻어 영원히 사라지고, 국산은 잘하던 놈도 정줄을 놓거나 영원히 암ㅅㅇ,,, 아니 그냥 암으로 변질되는 걸로 봐서, 과학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팀의 유격수 자리엔 악령이 깃든 것이 틀림없다는 결론 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관계자들은 빨리 해외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문학구장에서 대규모 액소시즘을
구단소년들로 보는 남한의 인구밀도표...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1월 11일 |
![구단소년들로 보는 남한의 인구밀도표...](https://img.zoomtrend.com/2013/01/11/c0040163_50ef82b59ab4a.jpg)
(그릴 때마다 눈에 잘 띄는 곳에 자리를 잡는 수리 <-... 는 수원-KT가 10구단 주체로 선정되었단 얘기 :DKBO, 10구단 주체로 KT·수원 승인 요청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67964 KT-SK-LG, 이제는 '통신사 라이벌' 시대 '10구단 탈락' 부영-전북, 실패한 게임이 아니다 맨 아래는 상학찡 기사로 이번 10구단 건으로 챙긴 부영의 홍보효과와 전북의 야구 인프라 지원을 이끌어냈다는 측면의 얘기를 담았으므로 샤샥. (처음부터 이걸 노린 거 같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