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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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이저 (Hellraiser.202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10월 19일 | 
2022년에 ‘데이비드 브룩크너’ 감독이 만든 헬리이저 시리즈 최신작. 시리즈 넘버링으로는 11번째 작품에 해당하지만, 시리즈물로서의 연결성은 없고 헬레이저 그 자체의 리메이크작이다. 시리즈 첫 작품이 아닌, 클라이브 바커의 원작 소설 The Hellbound Heart(헬바운드 하트)‘를 두 번째로 영화화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내용은 쾌락을 추구하며 오컬트에 심취한 백만장자 ‘롤랜드 보이트’가 실종당한 지 6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 그가 소유하고 있던 ‘퍼즐 상자’가 알콜 중독을 회복하면서 친오ᄈᆞ인 ‘매트’의 집에 얹혀 살던 ‘라일리’의 손에 들어갔는데. 라일리가 무심코 퍼즐 상자를 열었다가 ‘세노바이트(수도사)’들이 나타나고. 퍼즐 상자에 의해 상처 입은 사람들이 제물로 끌려가 죽음을

웰컴 투 헬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1년 11월 27일 |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에 이어 화제라는 "지옥"을 뒤늦게 보고는 영제 "Hellbound"에서 괜히 옛 영화가 떠올라 십 수년 만에 두 편을 다시 보았습니다. 이게 클라이브 바커의 원작 단편 제목부터가 "The Hellbound Heart" 라고 했던가요. 슬래셔 장르에 코스믹 호러 요소를 접목해 대히트를 거두었던 "헬레이저"와 속편 "헬바운드". 저는 꼬꼬마 시절 "텍사스 전기톱 학살"을 볼때부터 '슬래셔는 웃으라고 만든 영화인가?' 라고 생각할만큼 무서움을 거의 느끼지 못했기에 (그와 별개로 살인마 캐릭터들은 매우 좋아해욧) 미지와 경외의 존재인 헬레이즈 시리즈의 수도사들은 대단히 공포스럽고 또 매력적이었죠. 동네 담벼락에 붙어있던 핀헤드가 부각된 포스터를 저처럼 잊지 못하는

"헬레이저"를 리메이크 한다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17일 | 
솔직히 저는 헬레이저 시리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힘들어하는 영화이기는 하죠. 솔직히 후반으로 갈 수록 작품 상태가 나빠서 힘든 것도 있습니다. 리메이크는 데이빗 브룩크너 라는 감독이 한다고 합니다. 더 나이트 하우스 만들었던 양반이라고 하네요. 각ㄱ색은 벤 콜린스와 루크 피오트로우스키 라는 사람이 한다고 하네요. 일단 상황을 보긴 해야 할 것 같은데, 매우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