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이저 (Hellraiser.202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10월 19일 |
2022년에 ‘데이비드 브룩크너’ 감독이 만든 헬리이저 시리즈 최신작. 시리즈 넘버링으로는 11번째 작품에 해당하지만, 시리즈물로서의 연결성은 없고 헬레이저 그 자체의 리메이크작이다. 시리즈 첫 작품이 아닌, 클라이브 바커의 원작 소설 The Hellbound Heart(헬바운드 하트)‘를 두 번째로 영화화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내용은 쾌락을 추구하며 오컬트에 심취한 백만장자 ‘롤랜드 보이트’가 실종당한 지 6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 그가 소유하고 있던 ‘퍼즐 상자’가 알콜 중독을 회복하면서 친오ᄈᆞ인 ‘매트’의 집에 얹혀 살던 ‘라일리’의 손에 들어갔는데. 라일리가 무심코 퍼즐 상자를 열었다가 ‘세노바이트(수도사)’들이 나타나고. 퍼즐 상자에 의해 상처 입은 사람들이 제물로 끌려가 죽음을
폴 페이그의 "고스트 버스터즈"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28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작품도 나올 때가 다 되어가죠. 일단 포스터 분위기는 상당히 센데, 영화는 안 그럴 거라는게.......
독전 트레일러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4월 25일 |
트레일러 보고 흥분한 영화는 처음입니다. 왠지 다색적이고 독특한 미장셴'만'을 방출하는 게 [리얼] 떠올리게 만들지만, 제가 그거 트레일러 볼 때의 이상한 느낌은 여기 없었습니다. 일단 트레일러에서 적어도 '인간이 이해할만한 목표'가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미장셴이 아니고, 극 자체가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도 뚜렷이 표현되어 있고요. 그리고 튼튼한 원작이 있습니다. 원작이 있다는 건 후에 알았는데, 두기봉 감독의 느와르 영화 원작이니 플롯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영웅본색을 엉망으로 만든 사례가 있긴 하지만 알게뭐야 그리고 리메이크하는데 비주얼적인 강조나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론이죠. 암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고정적 느와르 톤과 그를 벗어나려고 한 시
"22년째의 고백 -내가 살인범이다"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24일 |
솔직히 나올 거라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솔직히 좀 미묘하기는 합니다. 일단 궁금하기는 합니다. 대체 일본식으로 어떻게 풀어냈을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