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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무계획으로 그냥 떠난 오사카 - 1. 오사카 도착, 우메다에서 영화를 보고..
일본 여행만 벌써 12번째..오사카만 6번 정도 왔다갔다 했더니..이제 오사카나 교토나 관련 책도 한 번 펼쳐보지도 않고..따로 패스도 구입하지도 않고..그냥 떠나는 쪽이 편하더군요.. 흔히 말하는 유명한 관광지 이외에도..키노사키와 시라하마, 오카야마에 기노사키까지 다녀왔으니.. 이번에는 그냥 (예약은 미리 해놨지만) 목적 없이 떠납니다.. 유일한 목적이라면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극장판 보는 정도.. 리무진을 타고 우메다에서 내려서 오사카 1일 패스권을 구입..신오사카쪽에 있는 호텔에 짐을 맡겨놓고, 바로 난바로 향합니다.. 난바는 여전히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하네요..한국사람이 너무 많아서 별로 좋아하는 동네는 아니긴 합니다만,그래도 시끄럽고 정신없고.. 난바 한복판에 있는 난바 오리엔탈
![[나 홀로 오사카 여행]21일 부터 입국날까지 - 덴덴타운 쇼핑과 놀거리 (부제 : 지금부터 지름신과 나는 심신일체가 된다)](https://img.zoomtrend.com/2013/10/25/e0055678_5268f5db75352.png)
[나 홀로 오사카 여행]21일 부터 입국날까지 - 덴덴타운 쇼핑과 놀거리 (부제 : 지금부터 지름신과 나는 심신일체가 된다)
여섯째 날 부터는 태풍으로 인한 날씨악화 때문에 멀리 나가는걸 포기... 그래서 3일 동안 뭘하면서 보낼까 하다가 어차피 해외 나온거 한국에서 못해본 덕질쇼핑에 몰빵 했습니다. 실은 한국에서는 한달에 10~15만원으로 버티는 저입니다만.. 왔는데 이럴때 아니면 언제 써보겠습니까. 그래서 난바와 신사이바시 사이에 있는 전자상점 및 매니아들을 위한 모든 것이 비치 되어있는 곳. 덴덴타운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아... 아니요...... 돈은 모자르면 큰일 나니까요. 우선 출금하러 갔습니다. 혹시 오사카 난바 근처로 숙소를 잡으셨다면 시티은행이 있으니 거기서 출금 하세요. 수수료가 850센트 정도 해서 많이 싸요. 가는 길은 난바역 25번 출구로 나와 뒤로 좀 걸아가면 나옵

2013 일본 오사카/고베 3. 성 그리고 타운
별로 여행한 것 같지도 않은데 마지막 날이다. 2박3일의 여행이란 그런 것이다... 첫날은 날씨가 와방 좋았는데 도착한 날이라 반나절뿐이였고 둘째날은 하루종일이였지만 날씨가 흐렸다. 마지막날은 반나절만 보고 귀국인데 아침부터 비가 온다.. 큰 의욕이 나질 않는다. 오사카여행은 많이들 익숙하게 가는 곳이라 그런지 관심도도 덜해서 그런지 여행기를 써도 독일 및 유럽 여행기보다 호응도 낮은것 같고, 그렇다면 누구보다 차별화되게 사진을 참 잘 찍어야 튈텐데 날씨가 안 좋은걸 보고 사진 잘 찍을 의욕도 안 선다. 그래도 어쩌랴, 계획대로 아침부터 향한 곳은 오사카 성이다. 도심만 볼 순 없지. 유적도 봐야지. 생각보다 부지가 굉장히 넓었다. 물이 가로막은 돌 담장 안으로 성채 및 건물들이 모여있다. 그래도 향하
![[오사카 3박4일] 2/28 - 덴덴타운, 귀국](https://img.zoomtrend.com/2013/03/15/f0095526_51422845a61e5.jpg)
[오사카 3박4일] 2/28 - 덴덴타운, 귀국
마지막날은 사실상 일정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마지막날에도 어느정도 관광을 할 수 있도록 귀국편은 4시 50분 비행기로 잡았지만 공항까지 가는 시간을 생각하면 사실상 많은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아무튼 일단은 덴덴타운에서 덕질을 한다는 막연한 계획은 있었기 때문에 마냥 늦잠을 잘 수는 없었고, 9시 20분 쯤에 느긋하게 일어났다. 미자는 옷 쇼핑을 하겠다며 살짝 먼저 나갔다. 나와 임기간도 약 15분 뒤에 체크아웃을 하며 짐을 맡겼다. 아침은 마츠야에서 먹었다. 나는 마츠야에 가면 꼭 먹는 메뉴가 있는데 이 고기정식이다. 살짝 소금간이 된 고기와 밥의 조합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밥을 먹고 먼저 들린 곳은 북오프. 나는, 여태까지 계속 말해왔다시피, 일본어를 잘 못하는 관계로 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