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3박4일] 2/28 - 덴덴타운, 귀국
By 바라맛이라는 이름의 잉여 덩어리 | 2013년 3월 15일 |
마지막날은 사실상 일정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마지막날에도 어느정도 관광을 할 수 있도록 귀국편은 4시 50분 비행기로 잡았지만 공항까지 가는 시간을 생각하면 사실상 많은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아무튼 일단은 덴덴타운에서 덕질을 한다는 막연한 계획은 있었기 때문에 마냥 늦잠을 잘 수는 없었고, 9시 20분 쯤에 느긋하게 일어났다. 미자는 옷 쇼핑을 하겠다며 살짝 먼저 나갔다. 나와 임기간도 약 15분 뒤에 체크아웃을 하며 짐을 맡겼다. 아침은 마츠야에서 먹었다. 나는 마츠야에 가면 꼭 먹는 메뉴가 있는데 이 고기정식이다. 살짝 소금간이 된 고기와 밥의 조합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밥을 먹고 먼저 들린 곳은 북오프. 나는, 여태까지 계속 말해왔다시피, 일본어를 잘 못하는 관계로 원서
평범한 라이브 전날의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입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1월 30일 |
왜 사람이 이렇게 많.. 히이이이이이잌 인간 많아!!!! 이게 빙산의 일각이라니 이 세상 무서워! 하지만 일단 선택 자체는 옳았네요. 비도 그쳤고 바람도 잦아들고. 그리고 서 있기만 하면 물건은 살 수 있을듯. 좋아~! 그럼 이제부터 체력 승부입니다!
러브라이브 - 이제 출국까지 열흘도 안 남았습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2월 14일 |
새 천조국 황상이 된 킹갓럼프 황상께서 너무나도 멋지게 국제관계를 돌려대는 바람에 달러가치 추락 → 엔화 가치도 같이 하락이라는 테크를 타고 있는지라 엔이 뚝뚝 떨어집니다! 이대로라면 2015년 이래 백일몽같았던 세 자리 환율도 다가올지도 모르겠습니ㄷ...아니 가능성 높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그럴 수도 있다. 니까 미리 어느정도 환전해둘 필요는 있겠지만요. 어쨌건...얼리버드는...좋은 문명...(감동) 시즈오카까지 왕복 128,000원! 참고로 부산까지 KTX 왕복이 이거보다 비쌉니다. 나는 승리자... 아, 늘 이렇게 싼 건 아니니까 주의하세요. 얼리버드는 꼭 잡아 타시길 바랍니다. 뭐 저처럼 밥먹듯이 일본에 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으니 별 상관 없으려나 (...) 여하튼 이걸로 5박
2011년 8월 북큐슈 여행기 09 - 둘째날 저녁
By Hyth의 방랑일지 | 2012년 4월 28일 |
어쩌다보니(...) 근 두달이 지나서야 올리는 여행기입니다. 꾸준히 읽어주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_-)께 죄송하단 말씀을 드려야겠군요;; ---------------------------------------------------------------------------------------------------------------------------------------------------------------------------- 쿠마모토역을 나와 다시 숙소인 토요코인 쿠마모토 에키마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약할 때 전망이 잘 보인는 '고층 트윈'룸으로 예약했더니 방에서 보는 전망이 매우 좋더군요^^ 방에서 찍은 풍경 사진입니다. 남향으로 큰 창문이 있고 카메라를 조금씩 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