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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posts이탈리아 반짝여행 (1) 로마 도착
2019년 11월, 짧은 휴가 기간 동안 다녀왔던 이탈리아 여행기. 일정은 이전에 정리했던 대로, 1일차 : 인천-로마행, 저녁 로마 도착 2일차 : 오전 로마 관광, 오후 팔레르모 도착 3일차 : 팔레르모 관광(체팔루) 4일차 : 팔레르모 관광(몬레알레), 저녁 로마 도착 5일차 : 오후까지 로마 관광, 로마-인천행 요렇게다. 1. 로마행 OZ561 탑승기 1) 2019.11 기준 탑승 요약 - 기체 올드하다. - 최근 예능 프로 있음. 헤헤. - 방석, 담요, 일회용 슬리퍼, 헤드폰 등등 준다. - USB 충전 가능. 좌석 아래 콘센트 있음. - 점심 소불고기 쌈밥 매우 훌륭. 배부른 상태에서 쌈 다 싸먹음. - 좌석은 저

파리에서 여행 다녀온 2019년 Best 10 여행지!
Salut! 벌써 새해가 밝았네요. 2019년은 정말 무엇을 했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이게 다 나이를 먹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점점 시간은 왜 가속화가 빠른지 저만 모르는 거 아니겠죠. 작년에 다들 잘 쉬고 잘 여행했나요? 저는 매달 한 번씩 집을 떠나 짧게라도 여행을 가는 게 목표였어요. 대충 세어보니 한국을 다녀온 것까지 하면 11번의 떠남이 있었습니다. 명색이 블로그 제목이 10년째 떠남이 없으면 마주침도 없다 인제 얼마나 많이 마주쳤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익숙한 집을 떠나 새로운 환경으로 나를 던지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많은 성장이 있었던 2019년이었답니다. 우리가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 예전.......
[디에고] 전설의 양면
마라도나는 신의 손이나 감독 이후랄까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지는 않은 축구 레전드인데(펠레도 아예 밈 이외엔 사실;;) 인간으로서의 디에고와 축구스타로서의 마라도나를 나눠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인 디에고입니다. 빈민가 출신으로서 바르셀로나에서 성공했지만 부상 이후 이탈리아의 낙후된 지역이었던 나폴리로 이적하면서 그려지는 드라마틱한 인생사는 진짜 전설다웠습니다. 후반의 인생사는 아무래도 거의 그려지지 않았지만 흥미로웠네요. 다만 약간 반복설명적이다보니 중반에는 지루한 감이~ 소년가장으로서 풋풋했던 영상들이 많아서 더 안타까웠던 영화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디에고와 마라도나를 분리하는 개념은 좋았지만 마라도나로서의 이미지를 그리 다루지는 않아서 좀
교통 편리한 팔레르모 호텔 폴리테아마 Hotel Politeama
교통 편리한 팔레르모 호텔 폴리테아마 Hotel Politeama팔레르모는 시칠리아의 주도로 우리에게는 마피아로 더 친숙한? 도시입니다.이 도시는 오래된 역사와 다양한 문명의 용광로 그리고 항구 도시 특유의 묘한 거침이 매력적인 도시.이면서 조금 무서웠던 도시에요.2017년 취재 때 저는 이 도시에서 총 6박을 했어요.협곡 위 예쁜 섬이라 불리는 라구사에서 올라와 2박 후 아그리젠토에서 1박 하고 올라와서 3박 하고 트라파니와 에리체에서 각각 1박씩 한 후 마지막 1박 숙소를 결정해야 하는데 고민이 생기는거죠.체크아웃 하는 날 아침 비행기로 피사를 가야하는데 팔레르모에서 5시에는 출발을 해야했어요.아무래도 공항버스 정류장과 가까운 곳에 있는 숙소가 좋겠다, 싶어서 검색했는데 완전 좋은 위치에 자리한 호텔이 아주 초특가로 떴습니다.바로 오늘 보여드릴 팔레르모 호텔 폴리테아마 Hotel Politeama입니다.이름에서 아시겠죠? 폴리테아마 극장 옆에 있어요. 그리고 호텔 앞에 바로 공항으로 향하는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구요.▲ 호텔 폴리테아마, 팔레으모, 시칠리아, 이탈리아 Hotel Politeama, Palermo, Sicilia, Italia객실 인테리어는 사실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아요. 마룻바닥이 따뜻해 보이긴 하지만...▲ 호텔 폴리테아마, 팔레으모, 시칠리아, 이탈리아 Hotel Politeama, Palermo, Sicilia, Italia1인실로 예약했고 싱글침대가 놓여있어요. 더블 침대가 편하긴 한데 있어봐야 한 구석에서 잠드는 버릇이 있어서... ㅎㅎㅎㅎ▲ 호텔 폴리테아마, 팔레으모, 시칠리아, 이탈리아 Hotel Politeama, Palermo, Sicilia, Italia객실 형태는 전에 보여드린 토리토 보스톤 아트호텔처럼 분리된 형태에요.문열고 들어오면 전실이 있고 욕실과 화장실이 있고 다시 안쪽에 침실이 있는 형태.저는 이날 오후에 에리체에서 돌아와 저녁 먹고 잠만 자고 나가야지... 하면서 사진도 설렁설렁~ 찍었군요. -.-;;;▲ 호텔 폴리테아마, 팔레으모, 시칠리아, 이탈리아 Hotel Politeama, Palermo, Sicilia, Italia욕실이에요. 샤워커튼이 늘어져 있는 샤워부스가 쫌 실망. 4성급이라며!!!!▲ 호텔 폴리테아마, 팔레으모, 시칠리아, 이탈리아 Hotel Politeama, Palermo, Sicilia, Italia변기와 비데. 왼쪽 비데에요. 세면대로 쓰시거나 저기서 물 받아서 과일 씻었다는 분도 계신데 비데에요...그리고 그 뒤에 작은 수건은 비데 후 후처리용 타월이에욤~▲ 호텔 폴리테아마, 팔레으모, 시칠리아, 이탈리아 Hotel Politeama, Palermo, Sicilia, Italia단촐한 어메니티. 안 쓰고 갖고 있던거 썼어요.잠만 자기에 4성이 부담스러웠으나 2월 비수기 가격은 본토 성수기 호스텔 가격.... ㅎㅎㅎㅎ비수기의 특권을 마음껏 누렸죠. 직전에 숙박한 호스텔도 침대 있긴 했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공항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문열면 바로 있어서 선택했는데 완전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아무래도 새벽에 나오면서 씻고 어쩌고 하면 방 사람들에게 민폐 이기도 하니까...▲ 호텔 폴리테아마, 팔레으모, 시칠리아, 이탈리아 Hotel Politeama, Palermo, Sicilia, Italia이 깜찍한 봉투는 호텔에서 마련해준 아침 도시락이에요.체크인 할 때 아침 식사 시간 안내 해줬는데 서운한 표정으로 난 일찍 나갈꺼라 했더니 몇시에 나갈꺼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호텔 앞에서 5시에 출발하는 공항버스 탈꺼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호텔 폴리테아마, 팔레으모, 시칠리아, 이탈리아 Hotel Politeama, Palermo, Sicilia, Italia체크아웃 하는데 이걸 건네주더라구요. 주스도 하나 있었는데 그건 버스에서 마셨던 걸로 기억해요.하튼 알차고 깜찍하고 귀여운 아침 도시락으로 기분 좋게 팔레르모를 떠날 수 있었어요.한국에서 팔레르모로 비행기로 도착하게되면 늦은 시간인 경우가 많아요.팔레르모는 숙소에 따라서 아주 이른 시간, 늦은 시간에 리셉션이 운영되지 않는 곳도 있고, 중앙역에서 이동하려면 조금 위혐하고 부담스럽기도 한데 폴리테아마 호텔 Hotel Politeama에 숙박하시면 그 부담은 없어요.폴리테아마 극장을 바라보며 왼쪽인 호텔 앞에는 공항가는 버스 정류장이, 오른쪽에는 공항에서 오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요.이 쪽은 그래도 조금 조용하고 안전한 곳이거든요. 그리고 호텔 옆쪽으로 트라파니, 에리체로 가는 시외버스 정류장도 있구요...새벽에 팔레르모를 떠나야 할 때, 또는 늦게 도착하신다면 폴리테아마 호텔 Hotel Politeama 고려해보세요.제가 숙박했던 2017년 2월에는 리모델링 중이라 조금 어수선했는데 지금은 예뻐졌네요. 방도 훨씬 더 많이!! 호텔 폴리테아마 예약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