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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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화족 아가씨와 메이드 미소녀, 동성애를 그리고 싶었다"

잡동사니|2017년 2월 27일

"이전부터 여성 동성애자가 등장하는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사회의 차별과 싸우는 도식적인 영화가 아니라 세상의 눈과는 관계 없이, 그저 자유롭게 감정에 맡기고 움직이는 동성애자를 그리고 싶었다"『올드보이』 등으로 칸을 열광시킨 귀재 박찬욱 최초의 관능 영화 『아가씨』. 무대는 1939년 일본 통치 하의 조선 반도. 세상에서 격리된 대저택에서 화족 아가씨 히데코의 아래에, 메이드의 미소녀 숙희가 찾아온다. 속고 속이는 욕망의 소용돌이 속에서 압권의 에로티시즘이 방사된다."이 독특한 무대 설정은 『올드 보이』 때부터 인연이 있었던 프로듀서의 제안이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일본 문화에 특별한 생각이 있어서 친밀감이나 아름다움을 느끼는 한편, 경외심을 품고 있어요. 점령 하에서 한국의 근대화는 시작했고 일본

[아가씨] 확실히 취향에 따라 평이 엇갈릴듯

하루새님의 이글루|2017년 2월 7일

감독;박찬욱출연;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사라 워터스의 를 바탕으로 만든 박찬욱 감독의 신작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칸영화제에서도 출품된 영화라는 점이 흥미로웠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취향에 따라 평이 엇갈릴만한 영화라는 건 분명해졌습니다 영화는 14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3부로 나뉘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가운데 각부마다

아가씨, 그리고 엑스 마키나에 대한 짧은 생각.

Third Time's the Charm|2017년 1월 6일

근래 본 영화중에 제목의 두 영화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그 이유는 두 편 다 마지막 장면이 여운이 많이 남았기 때문이다. 1. 여성간의 "아름다운" 정사에 대한 글을 가지고 아가씨라는 여자를 이용해변태적인 편집증에 가까우리만치 완벽한 낭독회를 열어 자신의 솜씨를 뽐내는 외삼촌과 여성간의 아름다운 정사에 대한 글을 가지고김민희, 그리고 김태리라는 여배우들을 이용해변태적인 편집증에 가까우리만치 완벽한 영화를 만들어 자신의 솜씨를 뽐내는 남자 감독. 외삼촌과 감독의 차이는 무엇일까. 외삼촌의 낭독회와 박 감독의 영화가 마지막 장면에서 완벽하게 겹쳐지는데, 그 의도된 겹쳐짐을 통해 박 감독이 주장할 수 있는, 그리고 주장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단 한가지 명백한 차이는: 외삼촌과 감독간의 차이가

2016년 개봉작 한국 박스오피스 TOP20

2016년 개봉작 한국 박스오피스 TOP20

2016년 개봉작 전세계 흥행수익 TOP20 에 이어서, 올해 국내 개봉작 박스오피스 TOP20 입니다. 1위 부산행 제작비 : 순제작비 86억원, 총제작비 115억원 관객수 : 1156만 5천명 흥행수익 : 931억 7천만원 이 영화가 터지기 전까지는 우리나라에서 좀비영화 만들어서 이렇게 대박치는 날이 올줄은 몰랐죠. 국내 흥행이 어마어마했던 것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름 있는 감독이나 작가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렸죠. 아시아 흥행이 잘 되어서 전세계 흥행이 1억 달러를 돌파했고 프랑스 영화사에 리메이크 판권도 팔렸고... 한국형 블록버스터들이 꾸준히 만들어져서 개봉하는데 올해 나온 것들은 성과가 좋았던 편입니다. 물론 '고산자, 대동여지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