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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박찬욱 감독 "화족 아가씨와 메이드 미소녀, 동성애를 그리고 싶었다"
"이전부터 여성 동성애자가 등장하는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사회의 차별과 싸우는 도식적인 영화가 아니라 세상의 눈과는 관계 없이, 그저 자유롭게 감정에 맡기고 움직이는 동성애자를 그리고 싶었다"『올드보이』 등으로 칸을 열광시킨 귀재 박찬욱 최초의 관능 영화 『아가씨』. 무대는 1939년 일본 통치 하의 조선 반도. 세상에서 격리된 대저택에서 화족 아가씨 히데코의 아래에, 메이드의 미소녀 숙희가 찾아온다. 속고 속이는 욕망의 소용돌이 속에서 압권의 에로티시즘이 방사된다."이 독특한 무대 설정은 『올드 보이』 때부터 인연이 있었던 프로듀서의 제안이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일본 문화에 특별한 생각이 있어서 친밀감이나 아름다움을 느끼는 한편, 경외심을 품고 있어요. 점령 하에서 한국의 근대화는 시작했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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