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확실히 취향에 따라 평이 엇갈릴듯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2월 7일 |
감독;박찬욱출연;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아가씨>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아가씨-확실히 취향에 따라 평이 엇갈릴것 같다> 사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를 바탕으로 만든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칸영화제에서도 출품된 영화라는 점이 흥미로웠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취향에 따라 평이 엇갈릴만한 영화라는 건 분명해졌습니다 영화는 14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3부로 나뉘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가운데 각부마다
박찬욱의 '아가씨' 기대된다
By 앤잇굿? | 2016년 5월 17일 |
![박찬욱의 '아가씨' 기대된다](https://img.zoomtrend.com/2016/05/17/e0036705_573affe49ebcb.jpg)
개봉일2016.06.01. 흥행예상기대 > 우려 ‘곡성’은 간만에 영화 외적으로 흥미진진한 한국영화였다. 특히나 영화 한 편에 이 정도로 인터넷이 후끈 달아오른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즐거웠다. 여러모로 흥미진진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진진했던 순간은 이동진이 별 다섯 개 만점을 줬을 때다. 물론 이동진 말고도 거의 모든 평론가와 기자들이 별점을 후하게 준 편이지만 중요한 건 이동진이 별 다섯 개를 줬다는 것이다. 만약 이동진이 별 다섯 개가 아니라 세 개나 네 개를 줬다면 이동진 외 평론가와 기자들 전부가 단 한 명도 빼지 않고 별 다섯 개를 줬더라도 이 정도의 이슈몰이는 안 됐을 것이다. 난 이동진이 별 다섯 개를 줬지만 영화가 흥행에는 실패할 줄 알았다. 영화를 봤지만 아무리 따져 봐
[영화 / 넷플릭스] 승리호 _ 2021.2.11
By 23camby's share | 2021년 2월 11일 |
성인용 뽀로로. 재밌게 봤다.클리세 범벅에 뻔한 이야기인데 그게 또 썩 괜찮음. 이런 영화도 있어줘야지 뭐랄까명작을 만들겠다....하고 만든게 이렇게 나오면 문제겠지만처음부터 이런 작품을 노리고 만든 걸꺼라, 그런 목적에서 아주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함. CG에 대한 호평이 많은데,보는 내내 위화감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잘 만들었더라.제작비가 300억인데 이정도 퀄리티를 뽑다니...인력을 얼마나 갈아넣었을까 싶긴 하다. 속편도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