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지 글 쓸때만 되는 사람이 너무 많네? 청와대에 청원하고, 네이버에 히딩크 영입 찬성한다며 댓글다는 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우즈백전이 있기 전만 해도 다들 아예 차라리 떨어지라고 악다구니 늘어놓더니 왜 이제 와서 월드컵에 관심질인가요?올라가는 것도 눈꼴시니까 정신적으로 시리아, 우즈백 국민이 되서 피파 징계를 먹여 탈락시키기라도 하겠다는 겁니까? 세상에 해도 되는 일이 있고, 안 되는 일이 있어요.철퇴왕 말대로 딩크 할배가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니라 진짜 할 맘이 있었다면 협회 쪽에 먼저 이야기를 했겠죠. 아니면 그 전에 국내외 언론에 대놓고 떠벌렸거나.그런데 이전에 그런 움직임이나 있었답니까? 재단 관계자인지 뭔지 하는 사람이 카더라고 떠벌린 게 전부잖아요. 제가 어제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