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왜 이리 정신줄 놓은 사람들이 많나?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7년 9월 7일 |
![[월드컵] 왜 이리 정신줄 놓은 사람들이 많나?](https://img.zoomtrend.com/2017/09/07/f0033623_59b0ab3398a74.jpg)
인터넷이 지 글 쓸때만 되는 사람이 너무 많네? 청와대에 청원하고, 네이버에 히딩크 영입 찬성한다며 댓글다는 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우즈백전이 있기 전만 해도 다들 아예 차라리 떨어지라고 악다구니 늘어놓더니 왜 이제 와서 월드컵에 관심질인가요?올라가는 것도 눈꼴시니까 정신적으로 시리아, 우즈백 국민이 되서 피파 징계를 먹여 탈락시키기라도 하겠다는 겁니까? 세상에 해도 되는 일이 있고, 안 되는 일이 있어요.철퇴왕 말대로 딩크 할배가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니라 진짜 할 맘이 있었다면 협회 쪽에 먼저 이야기를 했겠죠. 아니면 그 전에 국내외 언론에 대놓고 떠벌렸거나.그런데 이전에 그런 움직임이나 있었답니까? 재단 관계자인지 뭔지 하는 사람이 카더라고 떠벌린 게 전부잖아요. 제가 어제 올린
브라질-스위스전
By GO DODGERS!!!!! | 2018년 6월 17일 |
- 좁은 공간에서 패스능력이라던가, 개인기라던가 돌파력이라던가, 역.시. 브.라.질.이란 말이 절로 나온다. 진짜 대단하다. 독일이나 아르헨티나가 명성에 걸맞지 않는 경기내용을 보여준 것에 비해 브라질은 역시 브라질이다. - 아까 독일-멕시코전도 그랬는데, 여기서도 심판은 웬만한건 불지 않기로 작정한듯 하다. '파울'을 한 선수가 알아서 멈추다가 "어? 파울 아님?" 하면서 다시 뛰는 경우가 꽤 자주 보인다. 파울을 범한 건지 아닌지 명확하지 않을 때 종전에는 심판이 일단 파울을 부르고 보는게 일반적이었다면, 지금은 명확하지 않을 때 그냥 냅두는게 방침인 듯 하다. - 사람 눈은 간사하다고, 브라질 골 보고 벌써부터 "저 정도는 당연히 휘는거 아님?" 싶다. 근데 진짜 잘 휜다.
QPR 감독교체 레드냅, 이쯤에서 보는 박지성 공헌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11월 27일 |
![QPR 감독교체 레드냅, 이쯤에서 보는 박지성 공헌](https://img.zoomtrend.com/2012/11/27/d0120899_50b37104ec650.jpg)
QPR 감독교체 레드냅, 이쯤에서 보는 박지성 공헌-박지성이 남긴 공헌-...아시아 최초 월드컵 4강 베스트멤버 네덜란드리그 우승2회프리미어리그 우승4회챔피언스리그우승 1회아시아인 최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2회아시아인 최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풀타임아시아인 최초 3회의 월드컵에서의 골아시아인으로서 프리미어리그 최다 출장아시아인으로서 최초 빅클럽 주장풀타임아시아인으로서 프리미어리그 한시즌 주장풀리그 유력epl 클럽 역사상 아시아인 최초 주장완장 박지성아인트호벤-맨유 출전경기 골 도움 기록 (컵대회 포함).2002/03 시즌 8경기2003/04 시즌 39경기 6골 3도움2004/05 시즌 54경기 11골2005/06 시즌 45경기 2골 6도움2006/07 시즌 20경기 5골 2도움2007/08 시즌
컨페더컵에서의 일본
By 별 뜻 없는 응누 | 2013년 6월 23일 |
나름 아시아 챔피언 (2011 아시안컵 우승팀) 자격으로 컨페더컵에 출전했지만 세계 레벨의 한계를 느끼며 3전 전패 광탈. 우리나라 특유의 남의 집안일(특히 안좋은 일)에 더 신경쓰는 본능(?)이 발휘되어 언론이나 몇몇 다수는 얘네를 비웃더라 문제는 우리나라가 치뤄온 월드컵 지역예선과 평가전에서의 경기력을 보면 얘넬 비웃을 처지는 더욱 아니다. 과거 2002월드컵에서의 성과가 있기전, 2001컨페더컵과 평가전에서 세계레벨 팀들과의 경기에서 하도 털리니까 히딩크에게 "오대영"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잖은가. 오대영이라는 성장통을 겪음으로서 그 경험으로 월드컵 4강을 쟁취할수있었는데, 현재의 일본애들이 그런 성장통을 겪고있는것인데, 이걸 비웃는건 모양새가 더 웃기지 않나? 얘네는 참가비까지 FIFA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