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작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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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 뜻밖의 여정 - 재밌고 즐겁기는 한데, 신기술은 적응이 힘드네
이번주는 사상 초유의 무주공산입니다. 볼 영화라고는 이 한 편으로 마무리가 되는 엄청난 주간이죠. 개인적으로 이 작품 역시 엄청난 기대작중 하나이고, 올 연말을 제대로 마무리 해 줄 작품으로 찍어 놓고 있습니다. 물론 그 다음주에 더 많은 작품들이 개봉을 하지만 말이죠. 약간 애매한게, 원래 나름 땡기는 작품이 하나 더 있기는 한데, 그건 안 보기로 했다는 겁니다. 저번주의 폭풍이 너무 컸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반지의 제왕은 확실히 영화화가 어려운 작품이었습니다. 장편도 장편이지만, 이야기 스타일이 흔히 생각하는 이야기의 방식과는 거리가 상당히 많은 그런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반지 원정대는 그나마 이야기 줄기가 하나로 되어 있었지만, 두 개의 탑으로 가게 되면 이야기가

주먹왕 랄프 - 자연스럽고 즐거운 이야기
꽤 재미있는 주간에 개봉하는 작품입니다. 예술영화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고, 애니메이션 역시 한 자리 차지하고 있으며, 블록버스터급 뮤지컬 영화까지도 있는 주간이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다양한 주간이 좋습니다. 할 말이 많아지거든요. 그리고 상당히 재미있게 볼 만한 이야기도 되고 말입니다. 물론 액션이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일단 다음주 자체가 굉장한 주간인지라 그 정도야 쉽게 넘어갈 만한 부분이죠. 물론 전 이번주에 봤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가 상당히 묘한 점이라면, 역시나 디즈니의 힘이 어느 정도 이상 들어갔을 것이 확실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뭘 만든다고 하더라도 디즈니가 한다고 하면 상당히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이 있다는 것이죠. 물론 디즈니가 디지널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 영화 자체가 변화구
오랜만에 클린트 이스트우드 영화입니다. 리뷰가 필요 없음은 이미 짐작을 하실텐데, 그래도 웬지 이 영화는 할 말이 좀 생겨서 말이죠. 게다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배우 출연은 더 이상 안 하겠다고 한 이후에 나온 작품이라 결국에는 번복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영화가 되고 말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동림옹이 배우로 나오고, 또 제대로 한 건 올릴 판인데, 절대로 극장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 리뷰를 할 때 가장 골치 아픈 영화는 뻔함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좋은 작품이라는 점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이야기 자체가 엄청나게 복잡하게 흘러가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보통 통념상 뻔한 영화는 그 뻔한 것으로 인해서 이야기 자체가 지루하게 다가오는 경우가 굉자히 많다

가디언즈 - 보고 즐기기, 그 이상은 못 하는 작품
전 크리스마스를 좋아합니다. 연인이 어쩌고 해서 하는 것 보다, 전 그저 크리스마스에 부르짖는 정신과, 그 이미지를 너무나도 사랑하죠.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데에 있어서 이 정도로 좋은 날이 어디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종교적인 의미 보다도 그 이후에 생긴 따뜻한 이미지를 더 마음에 들어 하지만 말입니다. 이 영화는 결국 이 이미지 때문에 봤는데......솔직히 좀 불안하기는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리뷰를 할 때는 영화를 볼 때와는 다르게 마음이 무거워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솔직히 할 말이 별로 없거든요. 무게감에 관해서 역시 이야기를 할 필요가 거의 없는데다가, 그렇다고 캐릭터 이야기를 하자니, 웬만한 캐릭터는 한 두어줄이면 소개가 다 끝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