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 영화 자체가 변화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2일 |
오랜만에 클린트 이스트우드 영화입니다. 리뷰가 필요 없음은 이미 짐작을 하실텐데, 그래도 웬지 이 영화는 할 말이 좀 생겨서 말이죠. 게다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배우 출연은 더 이상 안 하겠다고 한 이후에 나온 작품이라 결국에는 번복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영화가 되고 말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동림옹이 배우로 나오고, 또 제대로 한 건 올릴 판인데, 절대로 극장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 리뷰를 할 때 가장 골치 아픈 영화는 뻔함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좋은 작품이라는 점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이야기 자체가 엄청나게 복잡하게 흘러가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보통 통념상 뻔한 영화는 그 뻔한 것으로 인해서 이야기 자체가 지루하게 다가오는 경우가 굉자히 많다
"스타워즈 : 한 솔로"의 새 감독이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21일 |
얼마 전 한 솔로 프로젝트에서 필 로드와 크리스 밀러 감독이 해고된 바 있습니다. 이 둘에 관해서 온갖 이야기가 나왔는데, 각본가인 로렌스 캐스단이 이 두 감독의 젊은 치기를 영 못참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또 한 편으론느 한 솔로를 이해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랐다는 이야기도 있기도 합니다. 무엇이 어찌 되었건 가장 독특한 시각을 부여할 수 있었던 기회를 웬지 잃어버렸다는 느낌이 들었죠. 어쨌거나, 이 문제에 관해서 결국 새 감독을 들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올라온 감독은 론 하워드 입니다. 약간 묘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아폴로 13이나 러시 같은 걸출한 작품을 만드는 힘이 있는가 하면, 다빈치 코드 같이 엉성한 영화를 만든 적도 있어서 말이죠.
현재는 아름다워 등장인물관계도 작가 몇부작 후속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4월 2일 |
드웨인 존슨이 "SOS 해상구조대"에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12일 |
드웨인 존슨은 배우로 나오게 되면서 최근으로 갈 수록 더더욱 다양한 역할을 탐내는 경향이 보입니다. 다행인 점은 그래도 그 역할에 걸맞는 연기를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점도 보인다는 것이죠. 물론 아무래도 특유의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흔히 말 하는 자신이 완전히 바뀌는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라고 하기 어려운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배우라는 단어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말 할 수 있죠. 이번에는 그가 "SOS 해상구조대 (영제 : Baywatch)" 영화판 리메이크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좀 찾아봤는데, 그 베이워치 맞습니다. 데이빗 핫셀호프가 나왔던 바로 그 물건이죠. 물론 파멜라 엔더슨도 여기서 유명해졌고 말입니다.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