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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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시즈(女子ーズ.2014)
2014년에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만든 코믹 전대 영화. 내용은 찰스 사령관이 아카키 나오코, 아오타 미카, 키카와다 유리, 미도리야마 카노코, 콘노 스미레 등 다섯 명의 여자들을 새로운 레인저로 발탁해 ‘죠시즈’란 이름을 붙이고 지구의 평화를 위협하는 괴인과 맞서 싸우게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협조성 없는 아내를 보고 이런 여자로 전대물을 만들면 재밌겠다는 발상에서 만든 전대 히어로 풍자 코미디다. 작중 레인저들의 팀명인 ‘죠시즈’는 여자들이란 뜻으로 여자 레인저라서 대충 지은 이름이며, 멤버들 자체도 이름에 색깔을 뜻하는 단어가 들어간 사람을 랜덤으로 뽑은 거다. 레인저 색깔부터 레드, 옐로, 그린, 블루, 네이비라서 네이비/블루가 색이

쿤스킨 (Coonskin.1975)
1975년에 랄프 박시 감독이 만든 애니메이션. 내용은 샘슨과 프리쳐맨이 감옥에 갇힌 친구 랜디를 구하기 위하 탈옥 계획을 세운 가운데, 랜디가 감방 동료인 파피에게 자신과 친구들을 닮은 3 친구 이야기를 들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브라더 래빗, 브라더 베어. 프리쳐 폭스 등 아프리카계 미국인 3인조가 은행에 주택 담보 대출을 받고 미국 남부로 떠나 ‘홈 투 에브리 블랙맨’이라는 할렘 거리에 가서 구세주의 사촌이라 자칭한 검은 예수를 없애고 그의 조직을 접수한 뒤 지하철에 사는 마피아 두목 파치노와 대립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과 라이브 액션(실사)가 들어갔는데 두 장르의 합성은 아니고,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파트별로 분류되어 나온다. 정확히는, 랜디가 감옥에서 파피의
조류인플렌자보다 더 무서운, ... 영화 <감기>
스포일러 워닝: 영화의 줄거리가 나옵니다. 요즘 메르스 때문에 관심이 생겨서 영화 를 보았다. 보고 나니 겁이 나더라. 지금의 메르스 사태도 내가 아는 것 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고 나서 최근 리뷰를 찾아보니 사람들이 죄다 '너무 현실과 맞아떨어진다'고 한다는데 그게 뭐지? 하고 다시 앉아 생각해보니, 전염병에 관한 리얼함이 아니라, 한국에 관한, 무능하고 부패한 국가에 관한 관료제에 관한 리얼함이 정말 빼어나기 그지없었다. 중요한 브리핑하는데 위원님 오시니까 의전 차린답시고 말끊지 말라고 되려 호통치던 장면... 정말 '생레알'한 명장면이었다. 그것을 시작으로 분당을 폐쇄해야 한다니까 이 지역 유권자들이 몇인데 말도 안 된다는 의원님... 사태가

<신부의 아이들> 인생은 희극이자 비극인 것
기발하고 발칙한 이야기를 다룬 크로아티아 영화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님과 보고 왔다. 얼마전 예능 여행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소개되어 요즘 가장 핫한 해외 여행지로 주목되고 있는 아름다운 풍광의 크로아티아 영화라는 점이 눈에 띄는 이 영화는 0% 출생율의 한 작은 섬마을 보좌신부로 부임하게 된 별 재주라곤 없는 젊은 신부가 마을을 위해 기발하고 엉뚱한 꾀를 내어 우여곡절을 겪는다는 매우 인상적이고 재미난 드라마 코미디 영화이다.시작부터 약간은 야하면서 아슬아슬한 성인용 이 황당한 프로젝트의 과정이 배꼽 잡는 코미디로 관객을 빵빵 터지게 하여 한참을 웃을 수 있었다. 신부의 좋은 의도로 시작한 극약 처방이 성과를 거두고 마을 몇몇 괴짜들과의 야무진 모의로 엉뚱한 소동을 겪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