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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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칼로의 카지노와 호텔 드 빠리는 차마 들어갈 수 없었다.

몬테칼로의 카지노와 호텔 드 빠리는 차마 들어갈 수 없었다.

Home of skywalker|2012년 5월 28일

니스에서 몬테 칼로까지 오는 길은 어렵지 않았다.. 모나코는 환상속에나 있는 도시였던 것 같다.. 그런 모나코를 이렇게 쉽게 오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게다가 왕국이라니.. 카지노와 F1 그리고 세계 부자들의 휴양지..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었다.. 아무리 사진으로 보아도 그 분위기나 느낌 전체적인 모습은 알 수가 없으니 아무리 사진이나 인터넷이 좋다 한들 여행을 가는 맛이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직접 가 보지 않고는 알 수가 없는거다.. 모나코는 공영 지하 주차장부터 달라도 너무 다르다.. 이건 니스에 있는 찌린내가 진동하는 시커먼 콘크리트의 지하 주차장이 아니고 먼지 한톨 없는 얼굴이 비칠 정도로 반질반질한 대리석 바닥의 지하 주차장이다.. 그리고

모나코를 향해 가는길

모나코를 향해 가는길

Home of skywalker|2012년 5월 27일

여섯시가 되었다.. 여느 도시와 다를바 없이 퇴근시간이 되었다.. 관광객일때의 퇴근 시간은 참 기분이 묘하다.. 밀리는게 싫지만서도.. 왠지 동떨어진 느낌.. "나는 놀러왔다"는 그 느낌이 좋다.. "난 내일도 노는데.." 라는 그 느낌이 좋다.. 그럴때 아니고서는 늦잠 자 보는게 소원이고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아침 여섯시이전에 출근해야 하는 나로서는.. 정말 그 느낌이 소중하다.. 그만큼 휴가도 소중했고, 휴가중의 여행은 더더욱 소중해서 순간순간이 아까웠다.. 짧아서 더욱 그랬고.. 여섯시가 되었지만 다들 집에 간다고 나도 집에 갈 수는 없었다. ㅋ 우리는 아직 날이 밝으니 모나코를 향해 달렸다.. 고속도로를 타고 갈까도 생각했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해변가로 가야지.

니스의 마크 샤갈 미술관

니스의 마크 샤갈 미술관

Home of skywalker|2012년 5월 26일

니스에는 유명한 미술관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이곳이다.. 니스에 샤갈의 미술관이 있는 이유는 샤갈이 말년을 바로 이곳 니스에서 보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비단 이 미술관 뿐만 아니라 니스와 이 주변의 작은 도시에는 샤갈과 동료 미술가들이 남프랑스의 멋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손길을 남긴 곳이 많다.. 니스의 샤갈 미술관은 샤갈이 니스에 머물면서 자신이 기증한 작품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니스역 건너편의 북서쪽의 좁은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데 이곳은 관광지에서는 조금 벗어난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다.. 니스성을 빠져나와 이곳으로 오는데 벌써 시간이 꽤 흘러버렸다.. 다행히 해가 늦게 져서 생각보다 늦는것 같진 않았지만.. 날이 조금 흐려졌다.. 흐린 날씨일 때

Both side ocean view - 미스트랄이 뺨싸대기 날리는 니스 성의 전망

Both side ocean view - 미스트랄이 뺨싸대기 날리는 니스 성의 전망

Home of skywalker|2012년 5월 21일

차를 바꾸고 나니 정말 운전하기가 한결 수월했다.. 사실 작은차가 운전하기 수월하자나.. 게다가 수동이라 고생하고, 골프도 니스에서 운전하기엔 덩치가 만만치 않았었는데.. 마티즈의 반토막 정도밖에 안 되는 스마트를 운전하니 정말 편했다.. 그리고 낯선곳이지만 하루 다녀 보았다고 길이 익숙하고 사람들이 운전 어떻게 하는지도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었다.. 어서 해가 서쪽으로 기울기 전에 우리는 갈 곳이 있었다.. 바로 니스 성 - 니스 성의 전망대이다.. 니스 성에 대해서는 여행 오기 전에 몇번 사진으로 그곳에서의 전망을 보았는데.. 이건 믿을 수가 없었다.. 이런 풍경이 보인다니.. 마치 카메라를 들고 낑낑 힘들게 올라가서 아주 어려운 곳에서 힘들게 찍은 듯한 사진들이었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