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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이븐> 포의 추리소설 속으로
최초의 추리소설가 에드거 앨런 포, 그가 죽기 전 5일 동안 행방이 묘연하여 미스터리로 남은 것을 모티브로 한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액션 영화 을 보고 왔다. 대략은 알고 있었던 그의 삶, 가난뱅이에 광기로 날뛰었던, 시대의 비운 작가 포가 현대인들에게 그토록 사랑받는 추리 공포 소설의 원조였음을 영화 전반부에서 그리고 있는데, 실제 앨런 포의 신경 예민해 보이는 모습과 행동을 체중 감량까지 실행한 존 쿠색이 제대로 잘 살리고 있었다. 급하게 노화의 부작용은 눈에 띄어 안타까웠지만.... 아무튼 시대를 앞선 포가 당시 안타까운 현실을 버텨야만 했던 모습을 바라보니 애독자로서 매우 슬픈 기분이 들었다. 영화는 당시 그런 사정의 포와 그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살인마의 잔학한 살인

<페이스 블라인드> 신선한 체험 그러나 죽 쒀 어디에...
블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한 후 깨어나 보니 세상이 달라졌다. 시리즈, , , 등 스크린을 누비며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미녀 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를 보고 왔다. '안면인식장애'라는 특이한 뇌장애로 사람들의 얼굴을 알아 보지 못하니, 아마 당사자들은 무슨 미스터리 공포 영화 속에 들어 간 것 같은 공황상태가 느껴질듯하다. 영화 속 주인공 '애나'는 그런 상상하기도 힘든 상황에다 연쇄 살인마의 위협까지 당하는 최악의 시간을 순식간에 맞게 되니, 이야기의 서두 컨셉트 자체로도 이미 공포감이 상당했다. 걸리는 병이 아닌, 사람을 알아보는 1차적 감각이 없

<락 아웃:익스트림 미션> 그냥 볼만한 오락 액션
죽자살자 총격전과 도로 도주신이 처음부터 마구 터지고, 스타일 끝내주는 바이크에 56대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지하 벙커에 계시고, 급기야 교도소가 우주에 떠있는 미래 배경의 범죄 액션 영화 은 초반에 보여지는 설정과 스타일이 꽤나 괜찮아 보였다. 무시무시한 거대한 스페이스 교도소의 외관과 그 내부의 살벌하고 으스스한 시스템의 공상적 디자인이 일단 눈낄을 끌었고, 미래 감옥의 소름 끼치는 흉악범, 특히 꿈에 볼까 무섭고 기분 굉장히 안 좋게 하는 끔찍한 악역 '하이델'을 리얼하게 연기한 조셉 길건은 프로필을 보니 원래는 상당히 미남이었는, 생일 혼자 영화 보기엔 다소 역한 기분을 들게 했다. 미드 으로 낯익은 스웨덴 배우 피터 스토메어 , 미

영화 The town과 은행강도가 주인공인 다른 영화
벤 에플렉, 제레미 레너의 The town과 은행강도가 주인공인 다른 영화(스포 다수 있음) 수많은 은행 강도 범죄를 다룬 영화 중 타운은 유독 마이클 만 감독의 '히트'랑 비교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흑인여자들이 은행을 터는 영화'set it off'와 유사점이 많은 것 같은데 말이다. 설정이나 장면 모두. 영화 타운은 원작이 있다 들었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기회되면 찾아보지 않을까. 그러고보면 벤 에플렉은 정말 조심성 있고 꼼꼼한 사람인 것 같다. 전작도 이미 작품으로 인정받은 소설이 원작.(gone baby gone) 괜찮은 원작이 있다는 건 어떻게 보면 부담이 되겠지만 잘만하면 보통 이상은 해낼 수 있는 바탕이 되니까 벤 에플렉은 조심스럽게 작업을 시작하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