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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3 - 천하무적 리암 니슨, 긴장감 없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월 4일 | 
테이큰 3 - 천하무적 리암 니슨, 긴장감 없다
※ 본 포스팅은 ‘테이큰 3’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은 전처 레노아(팜케 얀센 분)가 현 남편 스튜어트(더그레이 스콧 분)와 불화를 호소하자 갈등합니다. 레노아가 자신의 집을 방문한다는 메시지에 베이글을 사러 나간 뒤 귀가한 브라이언은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레노아를 발견합니다. 형사 반장 도츨러(포레스트 휘태커 분)를 비롯한 경찰의 집요한 추격을 피해 브라이언은 도주합니다. 무능한 경찰, 팬티바람 악역 가족을 위해 잔혹한 자구책을 서슴지 않는 가장이 돌아왔습니다. ‘테이큰 3’는 전처 레노어의 살해범을 찾고 임신한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을 보호하려는 전직 요원 브라이언을 묘사합니다. 파리에서 납치된 킴을 구해냈던 ‘테이큰’과 이스탄불에서 가족 여행

결국 테이큰 3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10일 | 
결국 테이큰 3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테이큰 2를 그렇게 나쁘게 본 편은 아닙니다. 다만 1편이 워낙에 강렬한 탓에 2편에서 나왔던 요소들은 그다지 매력이 없다는 느낌이 더 강하기는 했죠. 그래도 이 영화가 어느 정도 넘겨주기만을 바랐는데, 그 정도는 넘어갔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아무튼간에, 1편이 후광으로 인해서 2편은 나름 괜찮게 벌었다고 하더군요. 그렇다 보니 아무래도 3편이 또 나오는 상황이 되었을 테고 말입니다. 이번에도 리암 니슨은 등장합니다. 리암 니슨은 출연료로 2000만달러를 받을 거라고 하더군요. 리암 니슨 뿐만이 아니라 팜케 얀센과 매기 그레이스 역시 출연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각본을 뤽 베송과 또 한 각본가가 준비중이라고 하던데, 솔직히 좀 걱정 되기는 합니다. 이번에는 마누

테이큰2 - 악몽의 이스탄불 가족 여행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27일 | 
파리에서 갱단에 납치당한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을 구출한 뒤 시간이 흘러 브라이언은 킴과 전처 레노어(팜케 얀센 분) 모녀와 함께 터키 이스탄불을 여행합니다. 하지만 파리에서 브라이언에 의해 살해한 갱단의 가족들이 브라이언 가족을 노립니다. 예상 외로 흥행한 2008년 작 '테이큰'의 후속편 '테이큰2'는 무대를 이스탄불로 옮겨 알바니아 출신의 갱단과 브라이언 가족의 대립을 묘사합니다. 알바니아 출신의 갱단이 죽은 가족의 복수를 위해 브라이언 가족을 노린다는 점에서 '테이큰2'는 가족 대 가족의 피로 얽힌 복수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편 '테이큰'이 전직 첩보원 브라이언이 딸을 구하기 위해 갱단과 홀로 맞서는 단순한 줄거리였다면 '테이큰2'는 가족 간의 대립으로 확산되면서 브라이언과 레노어가

테이큰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2년 9월 24일 | 
테이큰
좀 있으면 [테이큰 2]를 개봉해서 복습 차원에서 [테이큰]을 보기로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전부터 우주최강 스승님이나 우주최강(?) 다크 히어로등의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리암 니슨님이, 이 영화로 '우주최강 아버지'라는 타이틀을 획득했죠. 포스터에서 너무나도 친절하게 스포일러를 해줬기에 바로 나갑니다. 비록 아내와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있지만 아내와 그녀의 새 남편과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고 무엇보다 (아내를 따라갔어도)딸을 끔찍하게 사랑하고 있는 브라이언 밀스는, 친구와 같이 파리로 놀러간 딸과 통화를 하던중에 딸이 납치된 사실을 휴대폰 너머로 알게 되더군요. 알고봤더니 현역시절에 국가소속 특수요원이었던 밀스는 딸이 마지막으로 알려준 정보와 동료의 분석을 토대로 96시간내에 딸을 구하기 않으면 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