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아가씨의 등장좀 늘려줘요 엉엉 ㅜㅜ 공개된지는 상당히 오래된 듯 싶은데 어제서야 드디어 듣게 되었어요 영화 '노브레싱' '프리'가 방영한 지 3개월 정도 되었고, 영화를 만드는 데에 3~4개월의 시간은 절대로 부족하니, '프리의 실사판' 이라던지 '프리를 베꼈다' 란 말은 틀린 말이지만... ..... 적어도 PV영상과 공개된 스샷을 보자면 '비슷한 시기에 너무도 비슷한 작품이 좋은 티이밍에 나와버렸다' 라고는 생각하게 되어버려요;;; 물론 정작, 개봉 후에 전혀 다른 작품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은근히 '하루카'와 '린'이 비쳐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ㅜㅜ 다음주가 드디어 마지막화에요!! 뿌려놓은 떡밥은 무사히 회수될 수 있을런지... (쿄애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