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사진동호회에서 만난 수영과 인수가 사진을 완성해가며 서로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그린 단편영화.아로마 테라피스트 수영: 한지민, 시력을 잃어가는 피아노 조율사 인수: 박형식.감독: 허진호(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덕혜옹주)12월 27일 부터는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버전도 공개된다고 한다.배리어 프리(Barrior-Free): 기존 영화에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해 주는 음성 해설, 소리정보를 알려주는 한글 자막을 포함.큰 화면으로 보실 분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로 가시면 됩니다. 릴루미노는 삼성전자의 사내 벤처프로그램(C-Lap)에서 1년간 개발한 프로그램이며,시력이 극도로 낮은 저시력 장애를 대상으로 VR장비와 스마트폰을 이용, 사물을 보다 뚜렷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