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허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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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DID U MISS ME ?|2019년 3월 3일

어쨌든 만들어진 리메이크이니 불세출의 원작을 가져다가 뚜까 패고만 싶지는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보자면, 그래도 시기 하나는 잘 잡은 작품이라 하겠다. 스티브 매퀸과 더스틴 호프만의 이 70년도 초반 작품이니, 2010년대 후반쯤 40주년 기념작 같은 거창한 타이틀 하나 집어다가 리메이크할만 하기는 하지. 새로운 세대들에게도 그들만의 '빠삐용'이 필요할테니까. 근데 이 역시도 있는 그대로만 보자면, 이왕 만들 거 잘 좀 만들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 74년도 영화와는 방점이 조금 다른 곳에 찍혀있기는 하다. 74년도의 그것이 '끝없는 자유에의 갈망'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 탈출기라면, 이번 리메이크는 빠삐용과 드가 두 남자의 우정과 신뢰에 좀 더 방점이 찍혀있다. 무조건

"빠삐용" 리메이크 예고편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9년 2월 9일

약간 부끄러운 이야기 입니다만, 저는 아직까지도 옛날 빠삐용 영화를 본 적이 없습니다. 영화가 대단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건 들어서 아는 것이고, 작품 자체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다시 보기에는 솔직히 묘하게 제 취향에서도 거리가 멀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게다가 제대로 보려고 하면 이상하게 시간이 안 나는 상황으로 귀결되기도 해서 좀 묘하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작년에 이 리메이크가 미 서구권에서는 개봉을 했고, 그냥 뜨뜻 미지근 했습니다. 그래도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래도 예고편은 좀 궁금하게 만들긴 했네요.

[잃어버린 도시 Z] 퍼시 포셋 탐험기

[잃어버린 도시 Z] 퍼시 포셋 탐험기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10월 11일

아마존 탐사를 개척한 퍼시 포셋에 대한 이야기로 전기적인 작품입니다. 잔잔한게 가볍게 보기는 힘든 영화였네요. 다만 그래도 뭔가 동화적으로 표현한게 마음에 드네요. 브래드 피트 제작이라 그런지, 실제 인물이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살짝 현대적으로 너무 올바르게 그려진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바른 사나이 계열이라 개척자이면서도 밋밋하긴 합니다. 추천하기엔 호불호가 강할 듯한~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설장면으로 의견을 주고 받는게 인상적이었는데 약간 너무 현대적인 의견이 나오는게 당시 실제로 그랬는지 아니면 브래드 피트의 입김이 들어가 그런건지 묘한~ 제일 앞의 앵거스 맥페이든은 정말 밉상으로 나오는겤ㅋㅋㅋ 미국의 앞선 탐험으로 영국이 급하지 않았

잃어버린 도시 Z - 강렬함과 메시지의 공존

잃어버린 도시 Z - 강렬함과 메시지의 공존

오늘 난 뭐했나......|2017년 9월 23일

이 영화는 개봉하기 4주 전에 확정된 케이스 입니다. 그 이상 영화가 불어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되는 것이죠. 워낙에 궁금했던 영화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상황이어서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블록버스토아는 정말 거리가 먼 작품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제가 블록버스터나 액션 영화, 공포영화만 보고 사는 스타일의 사람은 아니다 보니 이런 여오하도 무척 궁금하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제임스 그레이는 제게는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는 감독이었습니다. 이 영화 이전에 제가 제대로 본 영화는 위 오운 더 나잇 이라는 작품인데, 제가 블로그를 굴리던 초기에 봤었던 영화죠. 솔직히 당시에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