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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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롤(Carol) 감상 후기
마음같아서는 큼직하게 포스터 가져오고 싶었지만 저작권 등이 걱정되어 CGV 홈페이지 캡처 정도로... 현재 예매순위 5위를 달리고 있는 캐롤입니다. 사실은 최근 영화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예술에 일가견이 있으신 마눌님의 요청으로 설 연휴 앞두고 토요일 심야로 갔더니 저 포함 11명이서 영화를 본 멋진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죠 (.......) 경의선보다 자주온다는 검사외전이 왜 그리 되는지 왠지 이해가 될 거 같기도 합니다. 미묘한 스포 포함. 1. 뭐 간략히 알려진 정보를 요약하면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 손님인 캐롤의 사랑 이야기인데 둘 다 여성이죠. 캐롤은 이혼 소송 중, 테레즈는 남자친구가 있는 설정입니다. 뒤틀려 가는 상황에서 서로를

캐롤 - 신, 구의 조화란 이런것
오랜만에 토드 헤인즈의 영화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정말 많은 기대를 걸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빨리 개봉 시기를 잡았습니다. 기대작인 동시에 이 영화가 대체 무슨영화 이길래 나름 묘한 이야기도 나오는지 정말 궁금했던 것이죠. 물론 감독을 봤을 때는 특별히 걱정할 내용이 없다는 생각도 약간 들기는 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최고 기대작중 하나라는 말을 안 할 수가 없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선택하는 데에는 정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이 영화 만큼 확실하게 모든 것을 깔아 놓고 가는 경우도 그렇게 많지 않은 편입니다. 보통은 배우나 감독, 스토리 작가나 아니면 해외 평가중 하나 때문에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캐롤 (Carol, 2015) : 사랑하는 이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하여
(영화 '캐롤'의 내용누설이 있음) 불안함과 나른함을 우아함으로 감추려는 듯한 연기를 케이트 블란쳇만큼 탁월하게 표현하는 여배우가 또 있을까 싶다. 루니 마라는 과 에서 봤었는데 정말 여러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남성 인물들은 셋이다. 캐롤의 남편 하지, 테레즈의 남자친구 리처드, 리처드의 친구이지만 테레즈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대니. 세 남자들은 희한하게도 두 여성들과의 관계와 삶속에서 당연히 자신이 중심이리라 생각한다. (별다른 관계가 아니었던 대니조차도 테레즈가 타임즈 입사를 망설이는 이유가 자신이 고백을 해서 그러냐고 묻는다. 사실상 테레즈에게 딱히 인상적인 일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캐롤과 테레즈

토드 헤인즈의 "캐롤" 예고편입니다.
이 영화도 나올 때가 다 되어갑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해 하는 영화중 하나이자, 웬지 상당히 독특할 거라는 생각을 하는 영화이기도 하죠. 어떤 면으로는 기대작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아임 낫 데어를 매우 괜찮게 봤던 만큼, 그 이후 영화를 매우 기다려와서 말이죠. 밀드레드 피어스 역시 잘 나왔다고는 하는데, 제가 못 본 상황이라 뭐라고 하기 좀 어려운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상당히 기대하는 작품중 하나죠. 일단 저는 한 번 보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의외로 상당히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 라는 생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