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포스트: 2497|아이템:LG트윈스(2324)
Tags

Posts

2497 posts
LG 임찬규, 단순한 2년차 징크스인가?

LG 임찬규, 단순한 2년차 징크스인가?

LG 임찬규가 혹독한 2년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 시즌 임찬규는 9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3패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자책점은 7.00에 달하고 있습니다. 피안타율은 0.413,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은 2.11이나 됩니다. 6월 26일 잠실 KIA전에 등판해 2.1이닝 동안 6피안타 2실점을 기록한 임찬규는 올 시즌 세 번째로 2군에 내려갔습니다. 지난 시즌 내내 1군에 머물면서 9승 6패 7세이브를 거둬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난 시즌 임찬규의 가장 큰 장점은 전반적으로 낮게 형성되는 제구력과 상대 타자의 방망이를 이겨낼 수 있는 강한 구위였습니다. 구속은 140km/h대 초중반에 머물러 강속구 투수와는 다소 거리가 있었던 신인 임찬규가

[관전평] 6월 27일 LG:KIA - 5연패 LG, 끝없는 추락

[관전평] 6월 27일 LG:KIA - 5연패 LG, 끝없는 추락

LG가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KIA에 6:4로 패했습니다. 5연패를 기록한 LG는 7위 KIA에 승차 없이 쫓기게 되었습니다. 이병규에 이어 정성훈마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LG 타선은 기회를 번번이 놓치며 패배를 자초했습니다. 특히 4번 타자 최동수의 부진이 아쉬웠습니다. 최동수는 1회말 1사 2, 3루의 선취 득점 기회를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 무산시켰고 5회말에는 4:3으로 추격한 뒤 맞이한 1사 3루 기회에서 삼진으로 돌아서 동점 기회를 날렸습니다. 최동수가 두 번의 1사 3루 기회에서 한 번이라도 타점을 얻었다면 경기의 향방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5회말 동점 기회를 무산시킨 뒤 LG는 곧바로 6회초에 2실점하며 주저앉았습니다. 최동수뿐만 아니라 LG 타자들은 전반적

봉중근에 웃던 LG, ‘봉중근 악재’로 추락

봉중근에 웃던 LG, ‘봉중근 악재’로 추락

겨우내 LG 김기태 감독의 시즌 구상 중 최대 고민은 마무리 투수였습니다. 지난 시즌 11승으로 검증된 선발 투수였던 리즈를 개막 직전 마무리 투수로 낙점한 것은 마무리 투수 없이는 팀을 운영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리즈는 마무리 투수로 부적격이었습니다. 4월 13일 잠실 KIA전에서 16구 연속 볼로 패전 투수가 되더니 4월 26일 잠실 넥센전에서도 역시 3타자를 상대로 모두 볼넷을 내주며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6이닝 동안 2~3실점에 부담이 없는 선발과 달리 경기 종반 1이닝을 반드시 무실점으로 막아야 하는 마무리에 대한 중압감을 리즈가 견디지 못한 것입니다. ‘마무리 투수 리즈’ 카드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기태 감독이 리즈를 대신해 선택한 마무리 투수

[관전평] 6월 26일 LG:KIA - 투타 집중력 상실, LG 4연패

[관전평] 6월 26일 LG:KIA - 투타 집중력 상실, LG 4연패

LG가 KIA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10:4로 역전패했습니다. 4연패를 기록한 LG는 5할 승률에서 서서히 멀어지고 있습니다. LG 선발 최성훈은 답답한 투구 내용으로 일관하다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1회초와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명의 주자를 출루시키며 투구수를 불렸습니다. 4회초에는 2사 3루에서 이준호를 상대로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2사 후 9번 타자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이닝을 종료시키지 못해 상위 타선으로 넘어가더니 결국 이용규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2:1 추격을 당했습니다. (사진 : 4.2이닝 9피안타 2볼넷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LG 최성훈) 5회초에도 최성훈의 부진은 이어졌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