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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EP06 #크루즈 살인사건
0.추리물로서는 둘째치고 수사드라마로서는 확실히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는걸 느낀다. 이번에도 솔직히 증거물들이 좀 거시기했는데 이제 어차피 그런건 큰 기대를 안하기 시작해서 그런지 마음이 편하다. 특히 이번화 마지막 연출이 바로 지난 화에 기대했던거였는데 읭 안하네? 라고 생각하자마자 터뜨려 줄줄은 몰랐다. 1.다음화에 농심윤지양이 게스트로서 복귀하는데 이번엔 얼마나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 신경쓰임. 전현무도 같이 게스트로 나와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건 빗나간듯. 2.다만 이런식으로 수사드라마 느낌이 강해질수록 "추리 게임"이 아니라 그냥 짜고치는 "추리 꽁트"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듯. 3.기대를 안하니까 편하다, 라고 위에 적긴 했는데 사실 그래도 마음 한구석엔 "알리바이 트릭! 밀
크라임씬2 EP05 #연예기획사 살인사건
뭐야 이글루스 왜 또 이미지 업로드 먹통이야 0.에피소드의 평균적 구성을 따졌을때 어째 시즌1에 비해 절묘한 증거와 트릭보다는 범인의 드라마틱한 동기에 집중하는듯한 경향이 보이는 듯 합니다. 드라마로선 재밌긴 하지만 시리즈 초기부터 추리물을 기대하던 입장에선 점점 기대에서 벗어나는게 아쉬움. 1.사실 게스트가 한명 추가됐을때부터 뭔가 연쇄살인 삘이 나긴 했었죠. 근데 제가 예상한건 어차피 시나리오 위주로 가는거 사건 수사 도중에 아예 살해당하는거였는데 그거까진 무리였던듯. 2.시우민은 생각보다 꽤 잘 적응해서 좋은듯. 김지훈도 달성 못한 3연속 출연을 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아이돌이고 현장 적응도 잘하다보니까 반응이 좋을걸 생각해서 일부러 한주 연장한듯 싶기도 하구요.
인히어런트 바이스
간단히 말하자면,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감성적인 추리(?)극. 이 영화는 템포가 지나치게 길다고는 느껴진다. 하지만 템포가 길어 극이 부족할 그곳에 70년대의 시대분위기와 감성을 채워 넣는다. 찰스맨슨 사건으로 인해 60년대에 성행했던 히피의 퇴폐. 경찰의 압박과 권위적임. 그리고 그들을 이용하는 기업들. 기이한 음모들. 어찌보면 그 시대 제대로된(?) 마지막(??) 히피인 닥이 맡은 사건은, 단순한 사건이 아닐지 모른다. 실종사건은 돌고 돌아 이상한 곳으로 빠져들어간다. 이것은 사건을 넘어서 닥의 정신적 여정이다. 어쩌면 닥이 찾으려던 여자는 이미 떠난 과거, 닥이 쫓던 사상일지도 모른다. 코미디와 미스터리, 드라마가 주인 영화다. 드라마는 감성으로 채워져서, 몇몇 장면은 어떤 영화팬에겐 역대

크라임씬2 EP04 #재벌가 여대생 살인사건
0.중간에 너무 명백한 증거가 하나 나와서 딱히 추리할 거리는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역으로 그 명백한 증거를 제외하면 나머지들은 증거능력이 너무 부족해서 추리할 거리가 없었구요. 그와중에 지난시즌 투탑들이 쌍으로 헛방을 날린게 아쉽네요. 1.박지윤씨랑 콩은 너무 노골적인 증거라서 역으로 안믿은건가 싶을 정도로 이상한 쪽으로 꽂히셨던데, 지난시즌에 워낙 그런 사건들이 많았다보니까 너무 깊게 생각한게 독이 된거 아닌가 싶어요. 시우민씨는 그냥 뭐 딱 게스트한테 기대하는 만큼만 했습니다. 범인 맞춘것도 좋구요. 장진감독은 점점 더 살아나는 듯 싶습니다. 특히 진범의 사소한 발언이나 행동에서 위화감을 캐치해내는게 첫 에피소드때부터 계속되는게 (정작 탐정맡은 첫 에피소드때는 사건 구성때문인지 증거가 이상한쪽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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