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히어런트 바이스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5월 1일 |
간단히 말하자면,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감성적인 추리(?)극. 이 영화는 템포가 지나치게 길다고는 느껴진다. 하지만 템포가 길어 극이 부족할 그곳에 70년대의 시대분위기와 감성을 채워 넣는다. 찰스맨슨 사건으로 인해 60년대에 성행했던 히피의 퇴폐. 경찰의 압박과 권위적임. 그리고 그들을 이용하는 기업들. 기이한 음모들. 어찌보면 그 시대 제대로된(?) 마지막(??) 히피인 닥이 맡은 사건은, 단순한 사건이 아닐지 모른다. 실종사건은 돌고 돌아 이상한 곳으로 빠져들어간다. 이것은 사건을 넘어서 닥의 정신적 여정이다. 어쩌면 닥이 찾으려던 여자는 이미 떠난 과거, 닥이 쫓던 사상일지도 모른다. 코미디와 미스터리, 드라마가 주인 영화다. 드라마는 감성으로 채워져서, 몇몇 장면은 어떤 영화팬에겐 역대
데데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영^_^))
By 고리아이 역사공부방 : Corean Clio | 2012년 8월 31일 |
△ 8월 30일 오후 이글루스 누리집에 올라온 제 글 지난 8월 28일 저녁에 올린 제 글(http://coreai84.egloos.com/10930629)에 이글루스 블로거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네영 그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지난 글에 미쳐 이야기하지 못한 제 생각을 담아 전하고자 합니다영 ≪닥터진≫과 ≪신의≫라는 통념적 사극 형태를 벗어난 새로운 접근-타임워프-에 관한 데데한 제 생각을 정리한 것인데영 저는 역사적 상황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보고자 했는데, 어느 덧 "의료일원화"라는 쟁점까지 접근하시더군영 오늘날 여전히 DMZ 법률에서는 "한의"와 "양의"를 구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라고 할까영 이에 관해서는 제가 더 공부를 해야할 듯하지만, 제발 밥그릇싸움이 아니기를 바랄 뿐이
드라마 내눈에 콩깍지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작가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0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