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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굿우드 FOS 14부 - 포뮬러원(2/2)
2016 굿우드 FOS 0부 - 영국 도착 2016 굿우드 FOS 1부 - 메이커 부스(메르세데스, BMW, 포드, 닛산) 2016 굿우드 FOS 2부 - 메이커 부스(람보르기니, 르노, 마쓰다, 미쉐린) 2016 굿우드 FOS 3부 - 메이커 부스(렉서스, 혼다, 아우디, 알파 로메오) 2016 굿우드 FOS 4부 - 메이커 부스(폭스바겐, 쉐보레, 벤틀리, 미니) 2016 굿우드 FOS 5부 - 메이커 부스(맥라렌, 포르쉐) 2016 굿우드 FOS 6부 - 메이커 부스(재규어, 랜드로버, 테슬라 등) 2016 굿우드 FOS 7부 - BMW Centenary 2016 굿우드 FOS 8부 - 제임스 헌트 2016 굿우드 FOS 9부 - 포드 GT 2016 굿우드 FOS 10부 - 클래식

F1 2019 헝가리 GP 결승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사실 최근 경기는 대체로 재밌었는데 헝가리와 독일이 재미있는 가운데서도 스타일 면에선 양극단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예측 불허의 이변의 연속인 독일과 예측 가능해 보이는데 그걸 뒤엎는 스릴의 헝가리였습니다. 사실 제 스타일은 로또 같은 독일보다는 헝가리 쪽입니다. 이대론 안 될 거 같은데 안 될 거 같은데- 되네? 하는 거 말이죠. 이변이 적었던 만큼 중하위권 경쟁은 크게 없었기도 한데 저는 이쪽이 엘리트 스포츠로써 F1에 더 맞는 모습이라고 봅니다. 가뭄에 물 한바가지라고 할까요. 폴을 맥스에게 뺏기긴 했지만 레이스 페이스는 해밀턴의 우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미디엄, 하드, 미디엄 모두 훌륭한 페이스를 냈고 페이스로 맥스와 벌어졌던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헝가로
F1 2019 독일 GP 결승
올해 최고로 미친 레이스였습니다. 그리고 큰 기념일인 경기에는 망한다는 징크스도 다시 한번 제대로 확인해줬네요. 메르세데스가 이렇게까지 될 줄 누가 짐작이나 했겠습니까;; 오늘 순위를 보면 결국 실수를 제일 적게 한 드라이버들이 다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경기 중반까지만 해도 해밀턴의 우승은 거칠 게 없어 보였지만 앞서 실수한 드라이버들처럼 해밀턴도 이른 슬릭 타이어로 미끄러져 프론트윙을 부숴먹은 뒤 모든 게 꼬였습니다. 피트 엔트리 직전에 크래시 한 덕분에 잔디를 가로지르며 피트인 했는데 패널티가 나왔지요. 그리고 그래블 위를 달리면서 플로어 데미지도 있었던 듯 합니다. 결국 후미로 뒤쳐진 해밀턴의 페이스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지만 한번 더 스핀을 저지르면서 경기는 완전히 쫑나 버렸습니다
F1 2019 영국 GP 결승
뭐 거의 예상된 결과였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갑자기 메르세데스가 쳐졌지만 쿨링 문제라고 공개적으로 말할 정도의 건수였기에 역시 1회성이었고 가장 고전적인 트랙 중 하나인 실버스톤에서는 완전히 상대가 안 됐습니다. 이전 시즌들을 봐도 메르세데스가 혹여 고전하다가 치고 나오는 기점이 실버스톤이 된 경우가 많았는데, 실버스톤 이후 캘린더의 퍼포먼스를 거의 결정짓는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실버스톤에서도 여지없이 타 팀을 묵사발로 만드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세이프티카가 없었으면 해밀턴이 보타스를 잡았을까 어떨까는 알 수 없는 얘기입니다. 해밀턴의 페이스에 부족함이 없었다는 건 사실이지만 추월할 만큼 더 빠른가는 역시 다른 문제죠. 공짜 피트스탑이라곤 해도 앞지른 뒤에 보타스를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