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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30 [03일] 바라나시(Varanasi) 숙소 찾고 식사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3년 8월 18일 | 
13.07.30 [03일] 바라나시(Varanasi) 숙소 찾고 식사
두분이 만나기로 한 아그라에서 함께 계셨던 일행이 있는데 만나서숙소를 찾아 간다. 호... 바라나시 골목길에 대한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소... So nice home에 찾아왔다.여기 찾는데 시간이 15~20분 가량 걸렸다.처음 오면 어려운 길이다. 길을 알수가 없다. 숙소 한번 봐볼까 하고 따라왔다 도저히 다른 곳을 갈수가 없다, 힘들다 ㅎ 싱글룸 숙박료 300Rs, 협상 불가 환영 레몬티 였던가...사장이 한국말을 잘한다. 부인이 한국 사람이다. 어라... 소가 길을 막는 일이 종종 보인다.당황스러워하고 있으면현지인들이 소를 툭툭 치기도 하며 길을 만들어준다.기다리다 만난 형의 숙소가 ALKA 호텔인데 앞의 나무가 인상적이었다. 숙소에 들어가보는데...오...전망이 좋다.그냥 가트가서

13.07.30 [03일] 바라나시(Varanasi) 도착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3년 8월 18일 | 
13.07.30 [03일] 바라나시(Varanasi) 도착
저렇게 물을 담을수 있는게 기차에 있다.1L짜리는 잘 들어가는데 2L면 아마 안들어간다. 홀랜드 가족이랑 같이 왔는데 6명이서 와서 짐이 엄청나다.가족 아이들은 주로 주사위 게임 같은걸 하며 논다.에어콘이 춥다. 1층이라 몰랐는데 2층 천장에 보면 바람 나오는거 조절하는게 있다 한다.한 12시간쯤 걸려 도착했다.바라나시 정션역 나와서 걷는데어제 기차 탈때 중국인인줄 알았던 사람이 울 나라 사람이라서 택시 셰어해 가기로 한다. 바라나시 정션 역에는 사람이 엄청 많다.택시 셰어하는데 고돌리아까지 가격은 200Rs. 그런데, 저기 보이는것처럼 charge라는게 10Rs있어 210Rs이다. 사이드 미러가 있어도 저렇게 접고 다니고한쪽은 없다.고돌리아 한블록 앞 성당에서 내려준다.그래서, 셋이서 여기 고돌리아

13.07.29 [02일] 아그라칸트 기차역으로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3년 8월 18일 | 
13.07.29 [02일] 아그라칸트 기차역으로
시간도 많겠다 돌아다니는데 항상 그렇듯 삐끼들이 붙는다. 다 무시하며 그냥 돌아다니는데 나이 많은 삐끼들을 무시하며 지나오던 사이에 유독 한 녀석이 계속 따라온다. 흔히 안보이는 나이 어린 녀석 호기심때문이었을까? 말을 하는데 17살... 어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지나가는데 자꾸 가격이 떨어진다. 아그라 칸트역 30Rs까지 떨어진다. 헐... 먼데... 거기까지 멀다고 하니깐 자기는 나이도 어리고 튼튼하다며 타라고 계속 한다. 흠... 가다보니 식사해도 되고 여기 저기 들리라고 얘기를 참 많이 한다. 아마도 중간에 상점같은곳 들리면 돈이라도 좀 받는건지 모르겠다. 길거리 상점에도 사려면 사라 하길래 가격을 물어보니 망고 1kg에 60Rs인가 부른다. 50Rs하자니깐 그냥 그러

13.07.29 [02일] 타지마할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3년 8월 17일 | 
13.07.29 [02일] 타지마할
여기가 아마 남문쪽일텐데 짐을 맡기고 들어가야한다.나중에 보니 20Rs를 받는다.해질때까지 운영한다고 한다.5시에 문을 닫는다고 적혀있길래 물어봤더니 6시까지 있을거라 한다. 엄청난 입장료를 내고 물과 덧신을 받았다.호...첫느낌은... 하얗다. 새벽에 왔어야 했는데 뭐 할 수 없지...이렇게 사람이 많다.계속 많다.두 여자분은 기차시간때문에 걱정이 돼 제대로 구경을 못하고 멀리 툰들라 역으로 가고혼자 다니는데종종 사진 같이 찍자는 사람이 있다.건물 안에도 들어갈 수 있다.안은 어둡고 가짜묘가 있다. 좀 여유있게 보고 싶었다만....이건 현지인들 신발장 보름달이랑도 보고...좀 여유있게 보고 싶었다만...상황이 안되니... 타지마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