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30 [03일] 바라나시(Varanasi) 도착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3년 8월 18일 |
![13.07.30 [03일] 바라나시(Varanasi) 도착](https://img.zoomtrend.com/2013/08/18/a0110707_521061ec59438.jpg)
저렇게 물을 담을수 있는게 기차에 있다.1L짜리는 잘 들어가는데 2L면 아마 안들어간다. 홀랜드 가족이랑 같이 왔는데 6명이서 와서 짐이 엄청나다.가족 아이들은 주로 주사위 게임 같은걸 하며 논다.에어콘이 춥다. 1층이라 몰랐는데 2층 천장에 보면 바람 나오는거 조절하는게 있다 한다.한 12시간쯤 걸려 도착했다.바라나시 정션역 나와서 걷는데어제 기차 탈때 중국인인줄 알았던 사람이 울 나라 사람이라서 택시 셰어해 가기로 한다. 바라나시 정션 역에는 사람이 엄청 많다.택시 셰어하는데 고돌리아까지 가격은 200Rs. 그런데, 저기 보이는것처럼 charge라는게 10Rs있어 210Rs이다. 사이드 미러가 있어도 저렇게 접고 다니고한쪽은 없다.고돌리아 한블록 앞 성당에서 내려준다.그래서, 셋이서 여기 고돌리아
[인도] - 델리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5년 2월 11일 |
![[인도] - 델리](https://img.zoomtrend.com/2015/02/11/f0095638_54db4a122cc45.jpg)
오늘 아침에는 델리 공항에서 짐을 찾으려고 발악했었다.공항 사진은 찍지 않았다. 아무튼.. 이날은 짐을 못찾았던 것으로 기억된다.겨우 찾아간 공항 카운터에서는 번호를 주며 여기로 전화하라 라는 식으로 했었는데부들부들거리며 다시 숙소로 돌아왔었다.어쩔수 없이 델리 구경 3일차다.아무 생각 없이 델리를 3일이나 있으려니 고역이었다.인도여행에서는 왠만하면 델리를 떠나는 것이 상책이라는 나의 의견..!오토릭샤를 타면서 찍은 사진.또다시 코넛 플레이스로 왔는데여기서 캐논 카메라 충전기를 사려고 했었는데 파는 곳이 한 군데도 없었다.수도 맞는지 의심...뭐 파는지 모르겠다.아저씨 수염이 인상에 남아서 찍은듯 하다.다시 빠간으로 돌아왔다.이번엔 위험을 무릎쓰고 빠하르간지 뒷골목을 돌아다녔다.솔직히 혼자 다녀서 무섭긴 했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3) 김백수, 아키바로 가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11월 10일 |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3) 김백수, 아키바로 가다](https://img.zoomtrend.com/2016/11/10/e0002487_5824703e31e78.jpg)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2) 김백수, 도쿄 국립박물관에 가다 -2- 미나미 아사가야 역에서 다음 목적지를 따로 정하지 않고 지하철을 탔었다. 근데 시간을 보니 숙소로 들어가면 백퍼... 침대에 드러누워 자다가 하루가 다 갈 것 같고... 저녁을 먹기에는 시간이 상당히 이르고... 애매한 시간이라 어딜 갈까 싶었는데 어차피 저녁 먹으러 긴자로 갈 생각이었기때문에 긴자로 가는 길에 아키바에 들러보기로 했다. 아키하바라 역에 내려 어딜가볼까 생각해 본 것도 없이 2년전 아키바를 방문했을때 중고로 항공 관련 물품들을 이것저것 구입한 곳이 있어 그 곳으로 가 볼 생각으로 길을 나섰다. 그 전에 아키바 역 전에서 팔고 있는 붕어빵부터 입에 하나 넣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6) 나리타산 신죠지로 갑니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4월 3일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6) 나리타산 신죠지로 갑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4/03/e0002487_58e25b56f3c2a.jpg)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5) 비오는 나리타로~ 밥 한끼 든든히 먹고 나리타산 신쇼지를 향했다. 일단 JR 나리타역으로 가면 되는데 JR 나리타역으로 가니까 큼지막하게 나리타산 신쇼지로 가는 길이라는 푯말이 서있는 것이 눈에 보였다. 나리타산 신쇼지로 가는 길은 왕복 2차선의 차도 옆으로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주택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도쿄나 오사카, 후쿠오카 같은 대도시보다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뭔가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랄까... 기념품점이나 식당도 보이고 사탕가게같은 주전부리를 파는 가게도 보인다. 가는 길에는 술도가도 보인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가게들을 걸어걸어 가면 신쇼지로 가는 팻말이 가로등에 붙어있는데 나리타산 신쇼지로